2011. 10. 15. 06:24
세상이야기
아모레퍼시픽, 중국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전개
여성 암 환우들에게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 전수
중국 복단 대학교 병원에서 14일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 활동인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트'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직원이 여성 암 환우에게 메이크업 노하우를 가르쳐주고 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시아투데이=정희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의 수혜 지역이 중국으로 확장됐다. 아모레퍼시픽은 14일 중국 상해 소재 암분야 최고 권위의 복단 대학교 병원에서 캠페인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치료 과정에서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환우들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내면의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지난 4년 간 전국 주요 병원에서 150여 회 진행을 통해 5500명 이상의 환우가 참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행사의 진정성 및 여성 암 환우들에게 미치는 긍정적 효능을 인정받아 여성 암 환우를 위한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잡은 바 있다.
중국에선 올해 6월 최초로 복단대학교 병원 암 환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파일럿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병원 및 참가 환우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아모레퍼시픽 이윤 인사총무부문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고객에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림으로써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부터 캠페인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중국 여성 암환우 및 병원에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 캠페인은 국내에서도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오는 11월 한 달간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 등 전국 27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 전개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캠페인’은 암 수술 후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환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병원 별 30~50명 선착순 마감)
본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종양간호학회,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한다.
{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정희영 기자 hyjung@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18151
여성 암 환우들에게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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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복단 대학교 병원에서 14일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 활동인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트'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직원이 여성 암 환우에게 메이크업 노하우를 가르쳐주고 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시아투데이=정희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의 수혜 지역이 중국으로 확장됐다. 아모레퍼시픽은 14일 중국 상해 소재 암분야 최고 권위의 복단 대학교 병원에서 캠페인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치료 과정에서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환우들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내면의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지난 4년 간 전국 주요 병원에서 150여 회 진행을 통해 5500명 이상의 환우가 참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행사의 진정성 및 여성 암 환우들에게 미치는 긍정적 효능을 인정받아 여성 암 환우를 위한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잡은 바 있다.
중국에선 올해 6월 최초로 복단대학교 병원 암 환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파일럿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병원 및 참가 환우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아모레퍼시픽 이윤 인사총무부문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고객에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림으로써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부터 캠페인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중국 여성 암환우 및 병원에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 캠페인은 국내에서도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오는 11월 한 달간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 등 전국 27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 전개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캠페인’은 암 수술 후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환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병원 별 30~50명 선착순 마감)
본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종양간호학회,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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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영 기자 hyjung@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1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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