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5. 05:04
세상이야기
오인혜 출연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개봉 검토중 [BIFF]
[마이데일리 = 부산 배선영 기자]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가 된 배우 오인혜의 출연작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이 개봉 검토 중이다.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아주담담, 마스터들 한국영화를 말하다' 행사에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연출자 박철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전찬일 프로그래머는 "박 감독의 작품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이 개봉될 것 같다"며 "작품 출품 여부를 결정할 때, 젊은 감독들도 하지 못한 것을 박 감독님이 하셨다고 생각했다. 주저없이 선정해서 (이번 영화제에서) 선보였다. 개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 이후 취재진과 만난 오인혜는 "현재 배급사에서 개봉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은 박철수, 김태식 감독이 공동 연출했으며, 불륜을 소재로 한 파격적인 정사 장면이 담겨 화제가 됐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출품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오인혜. 사진 = 부산 송일섭 기자 andylu@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관련기사]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2n2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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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배선영 기자]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가 된 배우 오인혜의 출연작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이 개봉 검토 중이다.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아주담담, 마스터들 한국영화를 말하다' 행사에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연출자 박철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전찬일 프로그래머는 "박 감독의 작품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이 개봉될 것 같다"며 "작품 출품 여부를 결정할 때, 젊은 감독들도 하지 못한 것을 박 감독님이 하셨다고 생각했다. 주저없이 선정해서 (이번 영화제에서) 선보였다. 개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 이후 취재진과 만난 오인혜는 "현재 배급사에서 개봉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은 박철수, 김태식 감독이 공동 연출했으며, 불륜을 소재로 한 파격적인 정사 장면이 담겨 화제가 됐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출품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오인혜. 사진 = 부산 송일섭 기자 andylu@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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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2n2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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