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빵꾸똥꾸 진지희 폭풍 성장

[최신뉴스]빵꾸똥꾸 진지희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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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진지희 폭풍 성장

진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01년 11월 1일의 일상" 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두장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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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진지희는 후드 티셔츠에 노란색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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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진지희는 과거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 했을 에 비해 폭푹성장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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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의 폭풍 성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빵꾸똥꾸 몰라보게 자랐네." , "이제 어였한 숙녀티가

난다." , "훈훈한 폭풍성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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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로 유명세를 탄 진지희는 단아하면서도 당돌한 아이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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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는 오는 12월 3일 방송될 예정인 TBC 개국 특별 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폐비 윤씨의 어린 시절은 송이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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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는 여성의 신분을 넘어 조선 최고의 권력자를 꿈꾼 인수대비와 비운의 왕비 폐비 윤씨, 조선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황후 들 권력을 둘러싼 종 최초 사극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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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송이는 어려운 집안 환경이지만 양반집 규수로서 품위를 잃지 않으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로 당돌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인물"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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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 진지희가 인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촬영하기 수월하다. 촬영 전 직접 공부하고 습득해온 송이라는 인물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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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외쳐대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드러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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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철부지였던 이미지와 달리 단아한 면모를 뽐낼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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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는 지난 28일 야외 세트장에서 "인수대비" 첫 촬영에 들어갔으며 오는 18일부터는 실내 세트장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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