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5. 04:56
세상이야기
오인혜 '노출드레스' 공개 "주목받고 싶어 욕심냈다"
파격 드레스로 화제가 된 신인배우 오인혜가 '노출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2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노출 드레스로 주목받은 오인혜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인혜는 "개막식날 너무 큰 파장이 있어서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개막식 당시 상반신을 거의 노출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오인혜는 다른 톱 여배우들을 제치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타가 없어 직접 드레스를 리폼했다는 오인혜는 방송에서 문제의(?) 드레스를 공개했다. 이 드레스는 2년 전 가수 백지영이 입었던 드레스와 같은 디자인으로 알려졌지만 끈 길이를 상당히 늘려 상의 노출이 한층 강하게 리폼된 것이 눈에 띈다.
오인혜는 "신인이다보니 영화제같은 것이 꿈의 무대라 주목받고 싶은 마음에 과한 욕심을 부렸다. 죄송하다"며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오인혜가 주연을 맡은 영화'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됐다.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1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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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드레스로 화제가 된 신인배우 오인혜가 '노출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2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노출 드레스로 주목받은 오인혜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인혜는 "개막식날 너무 큰 파장이 있어서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개막식 당시 상반신을 거의 노출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오인혜는 다른 톱 여배우들을 제치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타가 없어 직접 드레스를 리폼했다는 오인혜는 방송에서 문제의(?) 드레스를 공개했다. 이 드레스는 2년 전 가수 백지영이 입었던 드레스와 같은 디자인으로 알려졌지만 끈 길이를 상당히 늘려 상의 노출이 한층 강하게 리폼된 것이 눈에 띈다.
오인혜는 "신인이다보니 영화제같은 것이 꿈의 무대라 주목받고 싶은 마음에 과한 욕심을 부렸다. 죄송하다"며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오인혜가 주연을 맡은 영화'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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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1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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