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 06:22
세상이야기
민영기 "오원빈 아빠엄마 신성우-유준상과 동갑" 폭로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민영기가 FT아일랜드의 오원빈 부모가 신성우 유준상과 동갑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30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 MBC TV '섹션 TV 연예통신'의 '황금맛차'는 뮤지컬 '삼총사'를 찾아 맛있는 부대찌개를 대접했다.
이날 오원빈은 "하루는 지각을 해서 오늘 진짜 (유준상에게) 맞겠다하고 왔는데"라고 말하다 '손찌검'을 당하느냐는 리포터의 기습 질문에 깜짝 놀랐다.
이 말에 오원빈은 몹시 당황했고, 민영기는 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오원빈의 어머니가 유준상과 동갑이고, 아버지가 신성우와 동갑이다"고 폭로했다가 유준상과 신성우의 뭇매를 맞았다.
한편 오원빈은 오는 11월 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허영생(SS501), 엄기준과 달타냥으로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사진=MBC TV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이우인 기자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민영기가 FT아일랜드의 오원빈 부모가 신성우 유준상과 동갑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30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 MBC TV '섹션 TV 연예통신'의 '황금맛차'는 뮤지컬 '삼총사'를 찾아 맛있는 부대찌개를 대접했다.
이날 오원빈은 "하루는 지각을 해서 오늘 진짜 (유준상에게) 맞겠다하고 왔는데"라고 말하다 '손찌검'을 당하느냐는 리포터의 기습 질문에 깜짝 놀랐다.
이 말에 오원빈은 몹시 당황했고, 민영기는 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오원빈의 어머니가 유준상과 동갑이고, 아버지가 신성우와 동갑이다"고 폭로했다가 유준상과 신성우의 뭇매를 맞았다.
한편 오원빈은 오는 11월 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허영생(SS501), 엄기준과 달타냥으로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사진=MBC TV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이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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