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목)부터 공개테스트에 돌입한 프리스타일 2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2가 공개테스트인 첫 날부터 동시 접속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2는 천 만 이용자를 모은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으로, 전작보다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5개의 포지션마다 지정되어 있는 세 종류의 플레이 스타일을 통해 게이머의 취향대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작품의 특징이다.
JCE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오는 10월 16일부터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는 새로운 모드인 지역대전 모드를 최초로 공개하며 시범경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역대전은 시범경기가 끝나는 22일까지 계속되며, 이용자는 중부연맹, 동부연맹, 서부연맹 중 하나의 연맹에 소속되어 대결을 펼치게 된다.
모든 게임의 결과는 이용자의 개인 성적으로 기록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지역의 승점으로 쌓이게 된다. 승점이 가장 높은 지역이 전체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만큼 매 경기가 긴장감 넘치는 슈퍼매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JCE는 일주일간의 열전 끝 지역대전 최종우승 연맹을 거머쥔 소속 선수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또한 지역 연맹별 최종 랭킹 상위 3위에 오른 이용자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각각 상금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을 지급한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1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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