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5. 01:15
세상이야기
'하이킥3' 이종석, 강승윤 버리고 김지원 선택 '빗나간 우정'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이종석이 강승윤을 버리고 김지원을 선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연출 김병욱)에서는 강승윤은 안종석과 함께 집을 떠나 가출을 하기로 결심했다.
종석은 자신이 하고 싶었던 운동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지만 뜻처럼 잘되지 않아 도망가기로 결정했다. 이런 종석의 결심에 승윤은 열렬한 지지를 보냈고, 종석이 지원의 스쿠터 열쇠를 훔쳐오기를 기다렸다.
종석은 스쿠터의 열쇠를 훔치기 위해 지원의 방을 찾아갔다. 하지만 지원은 어두운 방에서 혼자 울고 있었다. 이날은 지원의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이였던 것. 지원은 홀로 '아빠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적힌 케이크의 촛불을 켜놓고 파티를 하고 있었다.
종석은 지원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파 지원에게 '같이가자'고 제안했다. 종석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승윤에게 연락도 하지 않고, 지원가 떠나버리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주요기사]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02580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이종석이 강승윤을 버리고 김지원을 선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연출 김병욱)에서는 강승윤은 안종석과 함께 집을 떠나 가출을 하기로 결심했다.
종석은 자신이 하고 싶었던 운동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지만 뜻처럼 잘되지 않아 도망가기로 결정했다. 이런 종석의 결심에 승윤은 열렬한 지지를 보냈고, 종석이 지원의 스쿠터 열쇠를 훔쳐오기를 기다렸다.
종석은 스쿠터의 열쇠를 훔치기 위해 지원의 방을 찾아갔다. 하지만 지원은 어두운 방에서 혼자 울고 있었다. 이날은 지원의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이였던 것. 지원은 홀로 '아빠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적힌 케이크의 촛불을 켜놓고 파티를 하고 있었다.
종석은 지원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파 지원에게 '같이가자'고 제안했다. 종석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승윤에게 연락도 하지 않고, 지원가 떠나버리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주요기사]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02580
TG삼보컴퓨터 전문쇼핑몰 http://www.tgmarket.co.kr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종병기 활 올해 영화 1위, 716만 기록..써니 제쳐 (0) | 2011.10.15 |
---|---|
홍경인, 8년 열애 여자친구와 내년 초 결혼 (0) | 2011.10.15 |
[기획] 이번 주 드라마 명장면 어워즈5, 유승호 vs 지창욱 (0) | 2011.10.15 |
박시후 발리 인증샷, 지진 여파 없는 ‘여유로운 표정’ (0) | 2011.10.15 |
`광개토태왕`,14.1%로 최고 시청률 경신 `관심 집중` (0) | 2011.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