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4. 22:54
세상이야기
‘기적의 오디션’ TOP4, 진정한 승자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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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기적의 오디션' 파이널 무대에서 캐스팅 될 꿈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지난 8개월간 총 2만 2천여 명의 지원자들이 연기자의 꿈에 도전, 이들 가운데 단 4명 만이 '기적의 오디션'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손덕기, 이경규, 주희중, 최유라가 그 주인공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결승에 오른 4인의 우승후보들은 14일 오후 SBS 드라마의 주인공 캐스팅을 향한 마지막 경쟁을 펼친다.
손덕기는 예선에서부터 시선장애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거침없는 행보로 승승장구하며 생방송에 진출에 성공, 이후 개성강한 캐릭터를 연이어 선보이며 파이널 무대에 안착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그동안 송강호, 설경구, 유해진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를 섭렵하며 갈고 닦은 실력으로, 파이널 무대에서는 권상우가 열연한 드라마 '대물'의 열혈 검사 하도야 캐릭터로 우승에 도전한다.
이경규는 배우 유승호를 닮은 상큼한 미소로 첫 등장에서부터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그는 김갑수 마스터의 '트라우마 극복' 수업 이후 연기 성장을 보이며 TOP4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이경규는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세종 이도(송중기 분)로 분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이방원과 날카롭게 대립하는 장면을 연기한다. 유약한 젊은 왕에서 성군으로 발돋움하는 세종캐릭터 속에서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경규의 모습을 투영하여 연기 할 예정이다.
그리고 주희중과 최유라 역시 손덕기와 이경규에 비해 비교적 조용한 시작을 보였지만 생방송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불꽃같은 존재감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희중은 기초부터 탄탄히 쌓아온 연기력과 준수한 외모, 그리고 명품 보이스를 고루 갖춘 완벽남으로 통하며,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자신을 죽이려고 한 보스를 찾아가 총을 겨누는 비극적인 캐릭터 선우(이병헌 분)로 변신, 모든 것을 잃은 남자의 분노와 공허함을 연기한다.
또한 최유라는 파이널 무대의 유일한 여자 도전자로 털털하고 평범했던 제주도 섬 아가씨에서 순수, 청순, 섹시, 발랄 등 변화무쌍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생방송 무대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파이널 무대의 히든카드로 술집 아가씨 캐릭터를 선택했다. 드라마 '봄날'에서 다른 여자(고현정)를 좋아하는 조인성(은섭 역)에게 숨겨뒀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으로 연기변신에 시도, 생방송에서의 돌풍을 끝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SBS '기적의 오디션' 관계자는 "파이널 무대에 오를 4명의 도전자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 오늘밤 최종 우승을 향한 진검 승부를 펼친다. 지난 8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온 TOP4 멤버들은 물론 이들의 도전 과정을 지켜봐온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스테이지에는 TOP12 멤버들 외에도 '미라클 스쿨'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조셉서, 이현진, 김준구, 서한샘 등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 동료들의 연기를 함께 빛내 줄 예정이다. [연예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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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20114
SBS '기적의 오디션' 파이널 무대에서 캐스팅 될 꿈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지난 8개월간 총 2만 2천여 명의 지원자들이 연기자의 꿈에 도전, 이들 가운데 단 4명 만이 '기적의 오디션'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손덕기, 이경규, 주희중, 최유라가 그 주인공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결승에 오른 4인의 우승후보들은 14일 오후 SBS 드라마의 주인공 캐스팅을 향한 마지막 경쟁을 펼친다.
손덕기는 예선에서부터 시선장애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거침없는 행보로 승승장구하며 생방송에 진출에 성공, 이후 개성강한 캐릭터를 연이어 선보이며 파이널 무대에 안착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그동안 송강호, 설경구, 유해진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를 섭렵하며 갈고 닦은 실력으로, 파이널 무대에서는 권상우가 열연한 드라마 '대물'의 열혈 검사 하도야 캐릭터로 우승에 도전한다.
이경규는 배우 유승호를 닮은 상큼한 미소로 첫 등장에서부터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그는 김갑수 마스터의 '트라우마 극복' 수업 이후 연기 성장을 보이며 TOP4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이경규는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세종 이도(송중기 분)로 분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이방원과 날카롭게 대립하는 장면을 연기한다. 유약한 젊은 왕에서 성군으로 발돋움하는 세종캐릭터 속에서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경규의 모습을 투영하여 연기 할 예정이다.
그리고 주희중과 최유라 역시 손덕기와 이경규에 비해 비교적 조용한 시작을 보였지만 생방송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불꽃같은 존재감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희중은 기초부터 탄탄히 쌓아온 연기력과 준수한 외모, 그리고 명품 보이스를 고루 갖춘 완벽남으로 통하며,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자신을 죽이려고 한 보스를 찾아가 총을 겨누는 비극적인 캐릭터 선우(이병헌 분)로 변신, 모든 것을 잃은 남자의 분노와 공허함을 연기한다.
또한 최유라는 파이널 무대의 유일한 여자 도전자로 털털하고 평범했던 제주도 섬 아가씨에서 순수, 청순, 섹시, 발랄 등 변화무쌍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생방송 무대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파이널 무대의 히든카드로 술집 아가씨 캐릭터를 선택했다. 드라마 '봄날'에서 다른 여자(고현정)를 좋아하는 조인성(은섭 역)에게 숨겨뒀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으로 연기변신에 시도, 생방송에서의 돌풍을 끝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SBS '기적의 오디션' 관계자는 "파이널 무대에 오를 4명의 도전자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 오늘밤 최종 우승을 향한 진검 승부를 펼친다. 지난 8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온 TOP4 멤버들은 물론 이들의 도전 과정을 지켜봐온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스테이지에는 TOP12 멤버들 외에도 '미라클 스쿨'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조셉서, 이현진, 김준구, 서한샘 등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 동료들의 연기를 함께 빛내 줄 예정이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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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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