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4. 21:54
세상이야기
‘아듀 2011’ 조용필 전국투어 서울서 피날레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 콘서트 ‘바람의 노래’
12월 17·18일 체조경기장..2011 콘서트 대미 장식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가왕’ 조용필이 오는 12월 17·18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공연을 끝으로 2011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가왕’ 조용필(61)이 오는 12월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1 조용필& 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바람의 노래’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렸던 조용필이 팬들의 계속된 성원에 보답하고자 앙코르 무대를 마련한 것. 주옥같은 히트곡과 폭발적인 가창력, 최고의 무대장치 등은 이번에도 관객들을 무한감동 속으로 빠뜨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카드가 엄선한 문화 콘텐츠 브랜드를 지칭하는 ‘SAMSUNGCARD SELECT’의 첫 번째 공연으로 선정되면서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된다. 삼성카드 결제 시 1+1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되면서 팬들은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쉽게 비교할만한 대상이 없어 스스로 진화하고 있는 조용필은 그동안 자신이 세운 기록을 또 한 번 스스로 새롭게 작성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공연 역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해 ‘LOVE IN LOVE’ 콘서트에선 이틀간 10만 명을 동원하며 국내 공연 역사상 ‘최단기간 최대 관객’의 기록을 남겼으며, ‘무빙스테이지’(수평·수직을 오가는 첨단 장비)로 획기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여 한국 콘서트 문화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무대의 혁신이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무빙스테이지’는 레일을 따라 무대가 전진하는 도중 2층으로 분리되었다가 다시 상하로 이동해 2개의 무대가 합쳐지는 등 “조용필 콘서트만의 노하우가 만들어 낸 혁신”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무빙 스테이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7일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2011 조용필& 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바람의 노래’는 연말까지 천안, 여수, 광주, 대구, 부산, 일산 등에서 계속된다.[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32209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 콘서트 ‘바람의 노래’
12월 17·18일 체조경기장..2011 콘서트 대미 장식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
◇ ‘가왕’ 조용필이 오는 12월 17·18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공연을 끝으로 2011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가왕’ 조용필(61)이 오는 12월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1 조용필& 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바람의 노래’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렸던 조용필이 팬들의 계속된 성원에 보답하고자 앙코르 무대를 마련한 것. 주옥같은 히트곡과 폭발적인 가창력, 최고의 무대장치 등은 이번에도 관객들을 무한감동 속으로 빠뜨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카드가 엄선한 문화 콘텐츠 브랜드를 지칭하는 ‘SAMSUNGCARD SELECT’의 첫 번째 공연으로 선정되면서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된다. 삼성카드 결제 시 1+1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되면서 팬들은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쉽게 비교할만한 대상이 없어 스스로 진화하고 있는 조용필은 그동안 자신이 세운 기록을 또 한 번 스스로 새롭게 작성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공연 역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해 ‘LOVE IN LOVE’ 콘서트에선 이틀간 10만 명을 동원하며 국내 공연 역사상 ‘최단기간 최대 관객’의 기록을 남겼으며, ‘무빙스테이지’(수평·수직을 오가는 첨단 장비)로 획기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여 한국 콘서트 문화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무대의 혁신이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무빙스테이지’는 레일을 따라 무대가 전진하는 도중 2층으로 분리되었다가 다시 상하로 이동해 2개의 무대가 합쳐지는 등 “조용필 콘서트만의 노하우가 만들어 낸 혁신”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무빙 스테이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7일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2011 조용필& 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바람의 노래’는 연말까지 천안, 여수, 광주, 대구, 부산, 일산 등에서 계속된다.[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3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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