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4. 19:55
세상이야기
하이킥3 강승윤 “크리스탈 애교에 뿅 갔다” 우결 새커플 어때?
‘하이킥3’에서 강승윤이 크리스탈 애교에 ‘뿅’ 갔다고 고백했다.
10월 1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조성희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16회에서 강승윤이 크리스탈 애교에 대해 이종석에게 토로했다.
이날 하이킥3에서 안종석(이종석 분)과 강승윤(강승윤 분)은 안수정(크리스탈 분) 다락방에 올라가“잠깐만 자리를 좀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크리스탈은 “내 방인데 왜 나보고 나가라고 하냐”며 안종석 팔을 깨물었다.
안종석과 안수정 남매의 싸우는 소리에 놀라 다락방으로 온 어머니 윤유선(윤유선 분)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안수정은 “오빠가 때렸다”고 거짓말을 하며 발버둥쳤다. 결국 윤유선은 딸 편을 들었고 안종석과 강승윤이 쫓겨나는 모습을 본 크리스탈은 엄마 몰라 오빠들에게 메롱을 했다.
이후 밖으로 나온 강승윤은 안종석에게 “너는 걔랑 상대가 안된다. 아까 그렇게 발광하더니 우리 쫓겨나는데 순간 메롱 하는는 거 봤냐. 인간이 어떻게 표정이 그렇게 삭~ 귀엽게 바뀌냐”고 말했다.
이에 안종석은 “귀엽긴~ 어이 없지”라고 했고 강승윤은 “귀엽다니까~ 언제 걔가 나한테 용돈 달라고 애교 부리는데 뿅~ 갔다니까. 발광이면 발광 애교면 애교 너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고 은근슬쩍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강승윤 본심 드러내나? 뿅 갔대~”, “크리스탈 러브라인 누군가 했더니 강승윤이었나. 은근히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이며 강승윤-크리스탈 커플 탄생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하이킥3에서 이종석은 어색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엔 장효진 기자]
장효진 기자 hjjang@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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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에서 강승윤이 크리스탈 애교에 ‘뿅’ 갔다고 고백했다.
10월 1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조성희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16회에서 강승윤이 크리스탈 애교에 대해 이종석에게 토로했다.
이날 하이킥3에서 안종석(이종석 분)과 강승윤(강승윤 분)은 안수정(크리스탈 분) 다락방에 올라가“잠깐만 자리를 좀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크리스탈은 “내 방인데 왜 나보고 나가라고 하냐”며 안종석 팔을 깨물었다.
안종석과 안수정 남매의 싸우는 소리에 놀라 다락방으로 온 어머니 윤유선(윤유선 분)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안수정은 “오빠가 때렸다”고 거짓말을 하며 발버둥쳤다. 결국 윤유선은 딸 편을 들었고 안종석과 강승윤이 쫓겨나는 모습을 본 크리스탈은 엄마 몰라 오빠들에게 메롱을 했다.
이후 밖으로 나온 강승윤은 안종석에게 “너는 걔랑 상대가 안된다. 아까 그렇게 발광하더니 우리 쫓겨나는데 순간 메롱 하는는 거 봤냐. 인간이 어떻게 표정이 그렇게 삭~ 귀엽게 바뀌냐”고 말했다.
이에 안종석은 “귀엽긴~ 어이 없지”라고 했고 강승윤은 “귀엽다니까~ 언제 걔가 나한테 용돈 달라고 애교 부리는데 뿅~ 갔다니까. 발광이면 발광 애교면 애교 너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고 은근슬쩍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강승윤 본심 드러내나? 뿅 갔대~”, “크리스탈 러브라인 누군가 했더니 강승윤이었나. 은근히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이며 강승윤-크리스탈 커플 탄생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하이킥3에서 이종석은 어색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엔 장효진 기자]
장효진 기자 h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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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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