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3. 21:01
세상이야기
'라스트 엑소시즘' 속 '매달녀', '엑소시스트'보다 무섭네!
[OSEN=이명주 기자] ‘엑소시즘’을 소재로 한 영화 ‘라스트 엑소시즘’이 악마에 쓰인 소녀의 충격적인 변신이 담겨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라스트 엑소시즘’은 충격적인 비주얼의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지난달 22일 공개됐던 30초 영상은 순식간에 인기 동영상 순위 1위에 오르며 많은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예고편에 버금가는 공포를 안겨주는 일명 ‘매달녀’ 사진으로 보는 이를 공포로 압도한다. 기괴한 자세로 한쪽 벽 구석에 매달려 있는 소녀의 모습은 ‘엑소시즘’을 소재로 어린 소녀의 악마로의 변신을 그려 전 세계를 경악케 했던 1973년 작 ‘엑소시스트’의 로건을 떠올리게 한다. ‘엑소시스트’에서 로건이 눈을 흘겨 뜨고 몸이 뒤집힌 채 손과 발로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다. ‘매달녀’가 주는 공포도 그에 못지않다.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기괴한 ‘매달녀’의 자세는 그녀가 악마에 쓰였다는 것을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인식시키는 동시에 그녀의 몸을 점령해버린 악마에 대한 무시무시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이런 덕분에 지난 8월 미국과 영국, 캐나다에서 먼저 개봉했을 때 10배 넘는 제작비를 들인 ‘테이커스’와 실베스타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브루스 윌리스 등 내로라하는 액션배우들이 총출동한 ‘익스펜더블’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라스트 엑소시즘’은 단순히 순간적인 짜릿함이 아닌 심리적, 정신적으로 서서히 조여 오는 공포를 담아냈다. 기존 엑소시즘을 소재로 한 숱한 영화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인다. 예기치 못한 미스터리한 사건의 연속들과 반전이 더해져 영화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고도의 리얼리티로 심리적 공포를 극대화 시키는 이번 영화는 올 겨울, 페이크 다큐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클로버필드’,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뛰어넘는 스릴감과 긴장감으로 추위조차 잊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3대에 걸쳐 엑소시즘을 이어온 유능한 목사 마커스가 ‘엑소시즘’의 실체와 악마의 존재 여부를 밝혀내기 위해 촬영팀과 함께 악령에 씌인 소녀 넬을 찾아갔다가 예치지 못한 상황들에 부딪히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라스트 엑소시즘’은 오는 12월 2일 개봉한다.rosecut@osen.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1115n0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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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명주 기자] ‘엑소시즘’을 소재로 한 영화 ‘라스트 엑소시즘’이 악마에 쓰인 소녀의 충격적인 변신이 담겨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라스트 엑소시즘’은 충격적인 비주얼의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지난달 22일 공개됐던 30초 영상은 순식간에 인기 동영상 순위 1위에 오르며 많은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예고편에 버금가는 공포를 안겨주는 일명 ‘매달녀’ 사진으로 보는 이를 공포로 압도한다. 기괴한 자세로 한쪽 벽 구석에 매달려 있는 소녀의 모습은 ‘엑소시즘’을 소재로 어린 소녀의 악마로의 변신을 그려 전 세계를 경악케 했던 1973년 작 ‘엑소시스트’의 로건을 떠올리게 한다. ‘엑소시스트’에서 로건이 눈을 흘겨 뜨고 몸이 뒤집힌 채 손과 발로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다. ‘매달녀’가 주는 공포도 그에 못지않다.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기괴한 ‘매달녀’의 자세는 그녀가 악마에 쓰였다는 것을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인식시키는 동시에 그녀의 몸을 점령해버린 악마에 대한 무시무시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이런 덕분에 지난 8월 미국과 영국, 캐나다에서 먼저 개봉했을 때 10배 넘는 제작비를 들인 ‘테이커스’와 실베스타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브루스 윌리스 등 내로라하는 액션배우들이 총출동한 ‘익스펜더블’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라스트 엑소시즘’은 단순히 순간적인 짜릿함이 아닌 심리적, 정신적으로 서서히 조여 오는 공포를 담아냈다. 기존 엑소시즘을 소재로 한 숱한 영화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인다. 예기치 못한 미스터리한 사건의 연속들과 반전이 더해져 영화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고도의 리얼리티로 심리적 공포를 극대화 시키는 이번 영화는 올 겨울, 페이크 다큐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클로버필드’,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뛰어넘는 스릴감과 긴장감으로 추위조차 잊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3대에 걸쳐 엑소시즘을 이어온 유능한 목사 마커스가 ‘엑소시즘’의 실체와 악마의 존재 여부를 밝혀내기 위해 촬영팀과 함께 악령에 씌인 소녀 넬을 찾아갔다가 예치지 못한 상황들에 부딪히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라스트 엑소시즘’은 오는 12월 2일 개봉한다.rosecut@osen.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1115n0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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