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31. 19:26
세상이야기
스필버그의 '틴틴의 모험' 유럽 박스오피스 돌풍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조현정 인턴기자)![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두 거장, 피터 잭슨 제작과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은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틴틴:유티콘호의 비밀'의 흥행 돌풍이 거세다고 LA타임스가 30일 전했다.
프랑스에서는 개봉 첫날 370만 달러(한화 약 40억원)를 벌어들여 해리포터 마지막 편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개봉한 틴틴의 대모험은 틴틴의 탄생지인 벨기에를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덴마크 체코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등 유럽 19개국에서 일제히 상영에 들어갔다.
틴틴의 대모험 또는 탱탱의 모험(Les Aventures de Tintin)이라 불리는 이 영화의 원작은 벨기에 만화작가 에르제가 연재한 만화로 소년기자 탱탱(TinTin)과 개 밀루(Milou)가 함께하는 전 세계 모험기이다.
1930년 첫 권 출판을 시작으로 총 24권이 50개 언어로 60개국에서 판매된 틴틴의 대모험은 80년 넘게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인 ‘틴틴’ 시리즈의 2편은 잭슨 감독이 연출하고, 스필버그 감독에 제작을 맡으며 3편은 두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제작을 맡는다.
이 중 첫 편 '틴틴:유니콘호의 비밀'은 해적선 유니콘호가 감춘 미스터리를 찾아 나선 모험을 그린 초대형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 12월 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조현정 인턴기자)
두 거장, 피터 잭슨 제작과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은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틴틴:유티콘호의 비밀'의 흥행 돌풍이 거세다고 LA타임스가 30일 전했다.
프랑스에서는 개봉 첫날 370만 달러(한화 약 40억원)를 벌어들여 해리포터 마지막 편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개봉한 틴틴의 대모험은 틴틴의 탄생지인 벨기에를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덴마크 체코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등 유럽 19개국에서 일제히 상영에 들어갔다.
틴틴의 대모험 또는 탱탱의 모험(Les Aventures de Tintin)이라 불리는 이 영화의 원작은 벨기에 만화작가 에르제가 연재한 만화로 소년기자 탱탱(TinTin)과 개 밀루(Milou)가 함께하는 전 세계 모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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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첫 권 출판을 시작으로 총 24권이 50개 언어로 60개국에서 판매된 틴틴의 대모험은 80년 넘게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인 ‘틴틴’ 시리즈의 2편은 잭슨 감독이 연출하고, 스필버그 감독에 제작을 맡으며 3편은 두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제작을 맡는다.
이 중 첫 편 '틴틴:유니콘호의 비밀'은 해적선 유니콘호가 감춘 미스터리를 찾아 나선 모험을 그린 초대형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 12월 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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