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31. 15:42
세상이야기
윤시윤 "'영광의재인' 제작진, 잘 하라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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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윤시윤이 동시간대 붙게 된 '영광의 재인' 제작진들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수목극 '나도,꽃' 제작발표회에서 윤시윤 '김탁구 제빵왕' 팀들과 동시간대 경쟁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제작진들과 출연하기 전 통화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탁구' 제작진들과는 같이 작품을 했다기 보다 많이 배웠고, 현재의 나를 있게 한 분들이다. 통화에서 그 분들이 '잘해보라'고 응원을 많이 해 주셨다"며 "내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그 분들에 대한 최고의 보답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정극에 첫도전했으며, 현재 KBS에서 방영 중인 '영광의 재인'은 '김탁구'의 작가와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나도, 꽃’은 ‘내 이름은 김삼순’ ‘여우야 뭐하니’의 김도우 작가와 ‘내조의 여왕’의 고동선 PD가 의기투합한 로맨틱 코미디로 심통쟁이 여순경과 두 얼굴의 언더커버보스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지아, 윤시윤, 한고은, 조민기, 서효림, 이기광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bonbon@osen.co.kr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관련기사]☞
[OSEN=이지영 기자] 윤시윤이 동시간대 붙게 된 '영광의 재인' 제작진들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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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탁구' 제작진들과는 같이 작품을 했다기 보다 많이 배웠고, 현재의 나를 있게 한 분들이다. 통화에서 그 분들이 '잘해보라'고 응원을 많이 해 주셨다"며 "내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그 분들에 대한 최고의 보답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정극에 첫도전했으며, 현재 KBS에서 방영 중인 '영광의 재인'은 '김탁구'의 작가와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나도, 꽃’은 ‘내 이름은 김삼순’ ‘여우야 뭐하니’의 김도우 작가와 ‘내조의 여왕’의 고동선 PD가 의기투합한 로맨틱 코미디로 심통쟁이 여순경과 두 얼굴의 언더커버보스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지아, 윤시윤, 한고은, 조민기, 서효림, 이기광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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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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