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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31. 12:11 세상이야기
가공할 바이러스 북미 휩쓸다…SF스릴러 컨테이전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가공할 바이러스 앞에 3주 동안 북미를 지배한 드센 세 여자도 몸져 눕고 말았다.

12일 오전(한국시간) 북아메리카 영화흥행성적을 잠정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신작 SF 스릴러 '컨테이전'(감독 스티븐 소더버그)은 9~11일 3222개관에서 2313만5000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여성 드라마 '헬프''(감독 테이트 테일러)를 끌어내리고 개봉 첫 주말 1위에 올랐다.

치명적인 바이러스 위기에 직면한 세계 60억 인류의 공포를 실감나게 다룬 이야기와 맷 데이먼(41), 귀네스 팰트로(38), 주드 로(39), 케이트 윈즐릿(36), 마리옹 코티아르(36) 등 화려한 출연진이 흥행을 이끌었다.

2위 '헬프'는 2935개관에서 869만1000 달러를 벌어들였다. 누적 수입은 1억3709만3000 달러에 달한다.

3위는 신작 액션 '워리어'(감독 게빈 오코너)가 차지했다. 개봉 첫 주말 1869개관에서 560만7000달러를 챙겼다.

상금 500만 달러가 걸린 챔피언십 권투 결승전에서 운명적인 맞대결을 펼치게 된 형 '브랜던'(조엘 에저턴)과 동생 '토미'(톰 하디)의 이야기다.

4위는 전주보다 두 계단 내려온 액션 스릴러 '인피니시드'(감독 존 매든)의 몫이다. 1874개관에서 490만5000 달러(누적 2199만3000 달러)를 담았다.

5위는 '아바타'(2009)의 여주인공 조 샐다나(33) 주연의 '콜럼비아나'가 다시 한 계단 올라왔다. 2354개관에서 400만 달러(누적 2977만9000 달러)를 기록했다.

이 밖에 혹성탈출'의 프리퀄인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387만5000 달러, 누적 1억6783만6000 달러), 공포영화 '샤크 나이트 3D'(353만3000 달러·〃1479만7000 달러), SF '아폴로 18'(291만3000 달러·〃1500만1000 달러), 코미디 영화 '아워 이디엇 브라더'(276만1000 달러·〃2142만 달러), 안토니오 반데라스(51)·제시카 알바(30)의 4D 코믹 액션영화 '스파이 키드4: 올 더 타임 인 더 월드'(250만6000 달러·〃 3422만7000 달러)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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