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31. 11:04
세상이야기
'뿌리깊은나무' 집현전 꽃미남 학사 잇는 훤칠한 광평대군 등장!
[오선혜 기자] 집현전 꽃미남 학사에 이어 훤칠한 광평대군(서준영)까지 등장했다.10월19일 방송된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연출)에서는 세종(한석규)과 소헌왕후 사이의 다섯째 아들 광평대군이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다.광평대군은 정인지(혁권)와 무휼(조진웅)에게 "아바마마가 두 분을 찾고 있으니 상림원(궁의 나무와 꽃을 관리하는 곳)으로 가보세요"라 일렀다.이어 광평대군은 "명하실 게 있을 듯 하니 빨리 가보라" 전하며 자애로운 세자의 품위를 드러냈다.한편 광평대군의 말대로 상림원으로 간 무휼과 정인지는 그 곳에서 똥지게를 진 채 직접 거름을 주고 있는 세종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출처: SBS '뿌리깊은 나무'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기광 ‘서 씨’ 논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사과 ▶ 이승엽 국내 복귀 소식에 강병규 "은퇴가 바람직~" ▶ ‘승승장구’ 신해철 아내 윤원희, 미스코리아 출신 미모 과시 ▶ 송중기 ‘뿌리깊은 나무’ 재등장, 젊은 이도의 새로운 에피소드로 만난다 ▶ '강심장' 디바 VS 베이비복스 불화설 말끔히 청산 '다 간미연의 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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