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30. 21:53
세상이야기
‘뱀파이어 검사’, TV판 ‘여고괴담’ 그려내
OCN '뱀파이어 검사'가 TV판 '여고괴담'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뱀파이어 검사-진실게임 편'에서는 민태연(연정훈 분)이 여고에서 일어난 연이은 죽음의 실체를 놓고 스릴 넘치는 수사를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은 평온했던 한 여교에서 학생들이 차례로 사망하면서 시작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자전거 사고와 투신 자살 등으로 보이지만 사건 현장에서는 2년 전 자살한 ‘현주’가 귀신으로 나타났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학생들은 두려움에 떤다.
민태연은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학생들의 죽음 전 상황을 보지만, 그 학생들이 마지막 본 것이 자살한 ‘현주’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 한다. 과연 여고생들의 의문의 죽음은 귀신의 짓인지, 끔찍한 여고의 숨겨진 비밀과 여고괴담의 실체가 속속 드러날 예정.
한편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범죄 수사 드라마다.[연예부 양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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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뱀파이어 검사'가 TV판 '여고괴담'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뱀파이어 검사-진실게임 편'에서는 민태연(연정훈 분)이 여고에서 일어난 연이은 죽음의 실체를 놓고 스릴 넘치는 수사를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은 평온했던 한 여교에서 학생들이 차례로 사망하면서 시작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자전거 사고와 투신 자살 등으로 보이지만 사건 현장에서는 2년 전 자살한 ‘현주’가 귀신으로 나타났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학생들은 두려움에 떤다.
민태연은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학생들의 죽음 전 상황을 보지만, 그 학생들이 마지막 본 것이 자살한 ‘현주’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 한다. 과연 여고생들의 의문의 죽음은 귀신의 짓인지, 끔찍한 여고의 숨겨진 비밀과 여고괴담의 실체가 속속 드러날 예정.
한편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범죄 수사 드라마다.[연예부 양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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