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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30. 08:28 세상이야기
[문화]가수 허영생, 뮤지컬 삼총사로 첫 도전

그룹 SS501 출신의 가수 허영생(26)이 뮤지컬 ‘삼총사’로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11월 3일~12월 18일 펼쳐지는 ‘삼총사’에서 허영생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아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겠다는 각오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무대로 왕실 총사가 되기 위해 도시로 상경한 청년 달타냥이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인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그리고 여자친구인 콘스탄스를 만나 모험과 사랑을 펼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허영생은 배우 엄기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삼총사’에 합류하게 됐다.

배우 엄기준. 이지훈. 규현(슈퍼주니어). 오원빈(전 FT아일랜드) 등 쟁쟁한 배우들과 같이 ‘달타냥’ 역으로 공동 캐스팅(총 5명)돼 어깨가 무겁다는 허영생은 “꾸밈없는 노래와 춤. 연기로 관객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달타냥 캐릭터는 대사 비중이 높은데다 뮤지컬 창법을 익히고 펜싱 검술 장면 등을 소화해야 해 연습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여정이었다. 그러나 뮤지컬 배우에 도전한 이유가 데뷔 7년차의 가수가 아니라 신인 때의 열정을 다시 한번 불태우고 싶었던 까닭이었던 만큼 누구보다 가장 일찍 연습실에 도착해 밤 늦게까지 연습에 몰입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본 가수 신성우(아토스 역)가 ‘신인의 바른 자세’라고 칭찬해줬을 정도.

허영생은 “처음 하는 뮤지컬이다 보니 다른 배우들보다 몇 배 열심히 하려고 했다. 그 모습을 본 신성우 형이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줘 기분이 좋았다”며 “순수하고 밝고 경쾌한 달타냥의 이미지를 생각하며 캐릭터를 만들었다. 실제로 내가 달타냥이라고 믿으면서 연기하니까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노래는 정통 뮤지컬 창법과 원래 가지고 있던 내 노래 스타일 사이에서 가장 알맞은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습 초기에는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전 FT아일랜드의 오원빈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의 경쟁도 은근히 신경이 쓰였다.

“처음에는 규현. 오원빈에게 밀리면 어떡하나 하고 은근히 신경이 쓰였다”는 허영생은 “지금은 무척 친해져서 서로의 연기를 모니터해주며 응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무대는 튼튼한 체력이 뒷받침돼야 해 평소 비타민과 건강식품을 꼼꼼히 챙겨먹으며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팬클럽 팬들이 보내주는 응원의 메시지가 큰 힘이 된다.

“남자들의 우정과 모험. 꿈.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사랑 등이 다 담겨있어 남녀노소 누가 봐도 다 좋아하실 것 같다. 관객의 연령층에 따라 10대는 꿈을 키우게 되고. 20~30대는 사랑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40대는 우정을 추억하게 되는 것 같다. 같은 배우 입장이지만 다른 배우들이 연습하는 무대를 볼때 감동적이라 눈물이 날 때가 있다. 특히 아토스가 ‘삼총사들이여! 우리 함께 한 추억’이라는 노래를 할 때는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많은 분들이 저희 무대를 응원해주시면 좋겠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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