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30. 02:51
세상이야기
조은지 패밀리 호평 왜? 막장 범람 속 휴머니즘 명품 드라마
[맥스무비=권구현 기자] MBC 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평 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앙코르 드라마 는 아이들 눈으로 바라본 재혼 가정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많은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조은지’(김환희)는 아빠 ‘조태평’(안내상)과 단 둘이 살고 있는 편부 가정의 아이다.
같은 반인 ‘조경지’(손채원)하고는 하루가 멀다 하고 다투는 사이. 경지에게 자꾸 지는 이유를 ‘힘 센 동생이 없어서’라고 판단한 조은지는 아빠에게 동생을 낳아달라고 조른다.
이에 태평은 새엄마가 될 미애(이혜은)을 소개시키는데 하필 그녀는 경지의 엄마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 태평과 미애의 결혼이 순탄히 이뤄질리는 만무할 터, 하지만 는 이러한 상황을 조곤조곤하게 일상생활의 에피소드로 풀어내면서 은지와 경지가 하나의 가족이 되는 모습을 그려냈다.
자극적인 이야기로 점철된 최근 드라마 추세와 다르게 아이들의 눈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그렸다는 게 호평의 주된 내용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역들의 사투리 연기가 너무 귀여웠다.”며, “막장의 범람 속에 명품이 나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 출처 : MBC 방송 화면 캡처
맥스무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entpress@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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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MBC 앙코르 드라마 는 아이들 눈으로 바라본 재혼 가정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많은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조은지’(김환희)는 아빠 ‘조태평’(안내상)과 단 둘이 살고 있는 편부 가정의 아이다.
같은 반인 ‘조경지’(손채원)하고는 하루가 멀다 하고 다투는 사이. 경지에게 자꾸 지는 이유를 ‘힘 센 동생이 없어서’라고 판단한 조은지는 아빠에게 동생을 낳아달라고 조른다.
이에 태평은 새엄마가 될 미애(이혜은)을 소개시키는데 하필 그녀는 경지의 엄마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 태평과 미애의 결혼이 순탄히 이뤄질리는 만무할 터, 하지만 는 이러한 상황을 조곤조곤하게 일상생활의 에피소드로 풀어내면서 은지와 경지가 하나의 가족이 되는 모습을 그려냈다.
자극적인 이야기로 점철된 최근 드라마 추세와 다르게 아이들의 눈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그렸다는 게 호평의 주된 내용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역들의 사투리 연기가 너무 귀여웠다.”며, “막장의 범람 속에 명품이 나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 출처 :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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