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9. 16:35
세상이야기
[포토]뮤지컬 원효 ‘고리타분한 사극 No’
[데일리안 박정천 객원기자]![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뮤지컬 ´원효´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원효’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여의도 MBC D공개홀에서 열렸다.
뮤지컬 ‘원효’는 제작 초기부터 해외수출을 겨냥하며 만든 작품이다. 특히 대본과 음악은 정통 사극이 아닌 현대적이고 글로벌화 된 표현기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 지난 4월 초연돼 호평을 받았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원효’ 역에는 가수, 탤런트, MC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경민과 김정민이 전격 발탁됐다. 둘 모두 가수로서 경력과 연기 경험이 풍부해 뮤지컬 무대에서도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요석공주’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이은혜 교수와 뮤지컬 배우 배해선이 확정됐다. 이은혜는 이미 ‘캣츠’ ‘미스 사이공’ 등을 통해, 배해선은 ‘맘마미아’ ‘모차르트!’ 등을 통해 풍부한 뮤지컬 경험을 갖고 있어 한층 성숙해진 뮤지컬 ‘원효’를 기대케 한다.
한편, 뮤지컬 ‘원효’는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서 공연된다.[데일리안 문화 = 박정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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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5n32314
[데일리안 박정천 객원기자]
◇ 뮤지컬 ´원효´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원효’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여의도 MBC D공개홀에서 열렸다.
뮤지컬 ‘원효’는 제작 초기부터 해외수출을 겨냥하며 만든 작품이다. 특히 대본과 음악은 정통 사극이 아닌 현대적이고 글로벌화 된 표현기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 지난 4월 초연돼 호평을 받았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원효’ 역에는 가수, 탤런트, MC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경민과 김정민이 전격 발탁됐다. 둘 모두 가수로서 경력과 연기 경험이 풍부해 뮤지컬 무대에서도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요석공주’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이은혜 교수와 뮤지컬 배우 배해선이 확정됐다. 이은혜는 이미 ‘캣츠’ ‘미스 사이공’ 등을 통해, 배해선은 ‘맘마미아’ ‘모차르트!’ 등을 통해 풍부한 뮤지컬 경험을 갖고 있어 한층 성숙해진 뮤지컬 ‘원효’를 기대케 한다.
한편, 뮤지컬 ‘원효’는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서 공연된다.[데일리안 문화 = 박정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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