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9. 15:35
세상이야기
'파워레인저온라인' 흥행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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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지난 28일 발표한 '파워레인저온라인'(이하 파워레인저)의 성공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골프게임 '팡야'로 실력을 인정받은 엔트리브는 이어 '트릭스터' '앨리샤' 등 색다른 장르의 작품들을 론칭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한-일 합작 게임으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9n03521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지난 28일 발표한 '파워레인저온라인'(이하 파워레인저)의 성공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골프게임 '팡야'로 실력을 인정받은 엔트리브는 이어 '트릭스터' '앨리샤' 등 색다른 장르의 작품들을 론칭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한-일 합작 게임으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작품 개발에는 엔트리브를 비롯해 대원미디어와 아이언노스, 일본의 토에이컴퍼니가 공동 참여한다. 엔트리브는 온라인 공동투자와 개발,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아이언노스는 개발을, 대원이 기획지원 및 감수, 도에이가 원작 콘텐츠를 제공한다.
'파워레인저'는 횡스크롤 게임이지만 기존의 좌, 우 2방향이 아니라 8방향으로 움직이는 액션을 적용했다. 또한 액션 게임의 재미 요소인 호쾌한 타격각과 끊김없는 콤보를 구현했다.또한 보스 몬스터를 공격할때는 여러명의 레인저가 힘을 모아 '합체기'로 빔 공격을 하며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업계관계자들은 파워레인저라는 브랜드 가치와 엔트리브의 기술력이 잘 어우러진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넥슨의 '던전앤파이터'가 비슷한 형식이긴 하지만 게임 장르가 확연히 다른데다 파워레인저의 유저풀이 넓은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단 유저들이 예상할 만한 원작 그대로의 게임 구현은 지루함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파워레인저만의 차별화를 어떻게 구현해 낼 지가 과제로 꼽히고 있다. 엔트리브는 오는 11월 3일에 파워레인저 1차 CBT를 진행 할 예정이다. 김준영 엔트리브소프트 대표는 "4개의 회사가 일심동체해서 반드시 파워레인저온라인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9n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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