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태권도 2단 심사 도전…“태권도 매력에 빠졌어요”

예지원, 태권도 2단 심사 도전…“태권도 매력에 빠졌어요”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영화 ‘더 킥’(감독 프라챠 핀카엡, 제작 더킥 컴퍼니, 방콕필름 스튜디오)의 배우 예지원이 오는 29일 태권도 2단 심사에 도전한다.영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를 통해 태권도의 매력에 빠져있음을 밝혀왔던 예지원은 오는 29일 국기원에서 태권도 2단 취득을 위한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태국의 ‘태권 패밀리’가 펼치는 액션을 그린 영화 ‘더 킥’에서 예지원은 화려한 난타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태권도 1단을 취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바쁜 홍보 일정에도 2단 심사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지속해 온 예지원은 품새와 겨루기를 심사하는 2단 심사를 위해 태권도 선수 출신인 주연배우 나태주가 품새 개인 지도를 해줬다고 밝혀 배우들과의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또한 2단 취득 후에는 3단에도 도전할 예정임을 전해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예지원이 CG와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해낸 영화 ‘더 킥’은 오는 1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장병호 기자 sola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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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7n2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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