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9. 12:45
세상이야기
사내모델 추천 최강 이상품-굿모닝신한 배소명씨
▶굿모닝신한증권 사내모델 배소명 사원이 추천하는 ‘한중일 ETF Wrap’
“10원 한푼 허투루 쓰지 않는 ‘똑순이’가 가입한 금융상품이라면 믿어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굿모닝신한증권의 배소명(27) 씨는 본업이 감사 비서이지만 사내에서는 톱모델로 더 유명하다. 이제 입사한지 갓 1년인데도 벌써 10여건의 상품 모델로 나서면서 웬만한 금융상품은 줄줄이 꿰는 수준이 됐다.
배 씨는 170cm의 늘씬한 키에 서구형의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풍겨나오는 화려함과는 달리 철두철미한 근검절약이 몸에 밴 알뜰 살림꾼이다. “어려서부터 가계부를 쓸 정도로 꼼꼼하신 아버지의 교육 덕분에 쓸 돈만 쓴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도 지출관리를 위해 신용카드를 안 쓰고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체크카드만 써요.”
그런 그가 망설임없이 최강 상품으로 꼽은 것은 바로 굿모닝신한증권의 ‘한중일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랩’. 배 씨의 설명에 따르면 한중일 ETF는 동아시아 3개국에 분산투자해 위험을 낮춘 반면 안정수익을 내는 ETF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중국이나 일본, 한 곳에 투자하면 불안할 수도 있지만 3개국에 나눠 투자하니까 저처럼 위험도가 낮은 상품을 찾는 안정형 투자자에게는 안성맞춤이더라구요.”
특히 한 달에 매월 20만원이라는 부담이 크지 않은 금액으로 장기간 적립식 투자를 해 목돈을 마련한다는 점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목이다.
배 씨는 한중일 ETF 외에도 삼성그룹주식 펀드와 정기예금신탁에 가입해 똑 소리나게 돈을 모으고 있다. 장래희망이 직장에서 최선 다하고 가정 잘 꾸리는 ‘현모양처’라는 배 씨. 이 일등신부감의 재테크가 성공하길 기대해본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취미는 사람 만나기이며 특기는 만난 사람을 제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에게 존경하는 분을 물으신다면 제가 아는 모든 사람을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품이나 장점들을 보고 겪으면서 저의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 시간을 함께하면서 저의 인생의 즐거움은 두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30분 일찍 등교 30분 늦게 하교
학창시절 방송반 활동을 통해 교내 방송과 타종은 항상 제가 책임져 왔습니다. 따라서 다른 학생들 보다 30분 일찍 등교하고 하교하여 성실성과 책임의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강한 책임의식과 성실성은 저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할 때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은 압박으로 느껴지는 단점도 있지만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세심하게 챙기는 장점으로 작용하는 듯 합니다.
▶굿모닝신한증권에 입사한 계기는요~
굿모닝신한증권은 대한민국의 으뜸 금융지주회사를 지향하는 신한 금융지주회사의 중심이 되는 회사입니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일원으로서 신한은행의 영업망을 사용할 수 있고 카드사, 보험사 등과 업무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증권사들에 비하여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굿모닝신한증권에 매력을 느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증권업 BIG 4라는 쾌거를 이룬 도약하는 기업,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정신으로 앞서나가는 기업 바로 이곳은 제 꿈과 비전을 펼쳐 내 보일 수 있는 곳입니다. 금융업의 중심 증권사, 증권사의 중심 굿모닝신한에서 일하는 저는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제 꿈은 현모양처, 이상형은 존경할 수 있는 남자입니다.
저는 현모양처를 꿈꿉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전통적인 현모양처와는 좀 달라요. 직장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커리어우먼이면서 남편과 자식에 충실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런 현모양처가 되기 위해 지금 알뜰살뜰 재테크를 하면서 결혼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형이요? 저랑 통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제가 존경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당연히 재테크 잘하는 분은 존경할 수 있겠죠.^^
▶제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공개합니다
경제적 침체는 잠깐 지나가는 폭풍이고 시련입니다.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위기는 또 하나의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이 위기를 기회 삼아 헤쳐나가는 인내심을 가지고 제 목표를 향한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
-유동성 자금(비상금)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생활비를 명품CMA통장에 넣어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CMA통장 두 개를 사용합니다. 유동성 비자금 중에서도 불시에 생긴 목돈 같은 경우에는 여치기간에 따라 차등금리가 붙기 때문에 A통장에 관리를 따로 하여 조금의 이윤이라도 더 남길 수 있게 하고 있고, B통장은 적은 여유 돈 예치 수수료가 전혀 없는 상품으로 입출금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기자금
펀드투자는 대게 단기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적어도 3년 이상 보는 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정한 기간을 두고 수익이 날 때까지의 저점과 고점까지의 기간을 기다린 사람이 그 수익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저축성 투자상품 (정기예금신탁 등)의 단기자금운용상품과 약간의 수익성을 가진 투자상품 (한중일 ETF 적립식 랩)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중장기 자금
지금 당장의 1000만원의 가치는 향후 10년 후에는 700만원 또 20년 후에는 400만원 단위입니다. 물가는 상승하고 돈의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올바른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5년 뒤 10년 뒤의 가치를 고려해서 인플레이션을 따라 갈수 있는 투자(원금+수익)형 상품으로 가야 돈의 가치를 따라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금성 상품이나 은행금리만 투자하는 것은 더 이상 재테크의 수단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기에는 돈을 모아주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예금을 꼬박꼬박 불입하지만 현실은 빠져 나갈 돈은 다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과 달리 조금 더 장기이기 때문에 수익성에 조금 더 주안점을 두고 투자상품의 비중을 조금 더 높여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노후대비 자금마련 과 주택마련자금을 위한 투자 역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생명보험, 손해보험(실비보장) 각각1개
보험은 가장 기본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몸이 아프거나 불의의 일을 당하게 되면 내가 목표하고 있는 투자 역시 물거품이 되고 마니까요. 그래서 적은 금액으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ETF 적립식 Wrap이 최강인 이유
“수익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면 위험이 따르고, 위험을 생각하자니 수익이 낮을 것 같고….”
이게 요즘 투자자들의 딜레마인 듯 싶다. 위험은 낮으면서 수익이 높은 상품. 모든 투자자가 원하는 것이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이상향이다. 특히나 최근과 같이 급등락하는 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욕구가 한층 더 커진 상황이다.
그럼 정말 수익과 위험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분명히 높은 수익에는 높은 위험이 따른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수익성은 최대한 살리면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아주 식상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적립하면서 투자하되, 투자대상을 분산하여 투자한다”는 것이다.
그럼 어떤 대상에 장기적으로 적립하면서 분산하여 투자할 것인가?
먼저 수익성을 위해서 일반적으로 선진국시장보다 높은 기대수익률을 가지는 이머징마켓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나 이머징마켓은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선진국과 우리나라와 같은 선진국 문턱에 가 있는 국가들에 분산하여 투자한다면 같은 위험대비 높은 수익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어느 한 국가의 증시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바로 ETF(상장지수펀드)이다. 이는 과거 예를 통해 충분히 검증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 생각된다.
두번째는 장기적으로 적립하는 것이다. 적립식 투자방법은 매수할 때마다 평균매입가격을 평준화시켜 단기간의 주가변동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다.
이렇게 위험을 최대한 낮추면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이 바로 굿모닝신한증권에서 새로 판매하는 한중일 ETF Wrap (적립식)이다. 이 상품은 한중일 3개국에 분산 투자하여 수익성은 높이면서 위험을 낮출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고효율의 투자상품인 ETF에 투자하여 3개국 증시를 매월 20만원이라는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또한 이 상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태경 기자/unipen@heraldm.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90210n05983
▶굿모닝신한증권 사내모델 배소명 사원이 추천하는 ‘한중일 ETF Wrap’
“10원 한푼 허투루 쓰지 않는 ‘똑순이’가 가입한 금융상품이라면 믿어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굿모닝신한증권의 배소명(27) 씨는 본업이 감사 비서이지만 사내에서는 톱모델로 더 유명하다. 이제 입사한지 갓 1년인데도 벌써 10여건의 상품 모델로 나서면서 웬만한 금융상품은 줄줄이 꿰는 수준이 됐다.
배 씨는 170cm의 늘씬한 키에 서구형의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풍겨나오는 화려함과는 달리 철두철미한 근검절약이 몸에 밴 알뜰 살림꾼이다. “어려서부터 가계부를 쓸 정도로 꼼꼼하신 아버지의 교육 덕분에 쓸 돈만 쓴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도 지출관리를 위해 신용카드를 안 쓰고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체크카드만 써요.”
그런 그가 망설임없이 최강 상품으로 꼽은 것은 바로 굿모닝신한증권의 ‘한중일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랩’. 배 씨의 설명에 따르면 한중일 ETF는 동아시아 3개국에 분산투자해 위험을 낮춘 반면 안정수익을 내는 ETF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중국이나 일본, 한 곳에 투자하면 불안할 수도 있지만 3개국에 나눠 투자하니까 저처럼 위험도가 낮은 상품을 찾는 안정형 투자자에게는 안성맞춤이더라구요.”
특히 한 달에 매월 20만원이라는 부담이 크지 않은 금액으로 장기간 적립식 투자를 해 목돈을 마련한다는 점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목이다.
배 씨는 한중일 ETF 외에도 삼성그룹주식 펀드와 정기예금신탁에 가입해 똑 소리나게 돈을 모으고 있다. 장래희망이 직장에서 최선 다하고 가정 잘 꾸리는 ‘현모양처’라는 배 씨. 이 일등신부감의 재테크가 성공하길 기대해본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취미는 사람 만나기이며 특기는 만난 사람을 제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에게 존경하는 분을 물으신다면 제가 아는 모든 사람을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품이나 장점들을 보고 겪으면서 저의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 시간을 함께하면서 저의 인생의 즐거움은 두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30분 일찍 등교 30분 늦게 하교
학창시절 방송반 활동을 통해 교내 방송과 타종은 항상 제가 책임져 왔습니다. 따라서 다른 학생들 보다 30분 일찍 등교하고 하교하여 성실성과 책임의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강한 책임의식과 성실성은 저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할 때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은 압박으로 느껴지는 단점도 있지만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세심하게 챙기는 장점으로 작용하는 듯 합니다.
▶굿모닝신한증권에 입사한 계기는요~
굿모닝신한증권은 대한민국의 으뜸 금융지주회사를 지향하는 신한 금융지주회사의 중심이 되는 회사입니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일원으로서 신한은행의 영업망을 사용할 수 있고 카드사, 보험사 등과 업무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증권사들에 비하여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굿모닝신한증권에 매력을 느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증권업 BIG 4라는 쾌거를 이룬 도약하는 기업,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정신으로 앞서나가는 기업 바로 이곳은 제 꿈과 비전을 펼쳐 내 보일 수 있는 곳입니다. 금융업의 중심 증권사, 증권사의 중심 굿모닝신한에서 일하는 저는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제 꿈은 현모양처, 이상형은 존경할 수 있는 남자입니다.
저는 현모양처를 꿈꿉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전통적인 현모양처와는 좀 달라요. 직장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커리어우먼이면서 남편과 자식에 충실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런 현모양처가 되기 위해 지금 알뜰살뜰 재테크를 하면서 결혼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형이요? 저랑 통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제가 존경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당연히 재테크 잘하는 분은 존경할 수 있겠죠.^^
▶제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공개합니다
경제적 침체는 잠깐 지나가는 폭풍이고 시련입니다.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위기는 또 하나의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이 위기를 기회 삼아 헤쳐나가는 인내심을 가지고 제 목표를 향한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
-유동성 자금(비상금)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생활비를 명품CMA통장에 넣어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CMA통장 두 개를 사용합니다. 유동성 비자금 중에서도 불시에 생긴 목돈 같은 경우에는 여치기간에 따라 차등금리가 붙기 때문에 A통장에 관리를 따로 하여 조금의 이윤이라도 더 남길 수 있게 하고 있고, B통장은 적은 여유 돈 예치 수수료가 전혀 없는 상품으로 입출금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기자금
펀드투자는 대게 단기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적어도 3년 이상 보는 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정한 기간을 두고 수익이 날 때까지의 저점과 고점까지의 기간을 기다린 사람이 그 수익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저축성 투자상품 (정기예금신탁 등)의 단기자금운용상품과 약간의 수익성을 가진 투자상품 (한중일 ETF 적립식 랩)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중장기 자금
지금 당장의 1000만원의 가치는 향후 10년 후에는 700만원 또 20년 후에는 400만원 단위입니다. 물가는 상승하고 돈의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올바른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5년 뒤 10년 뒤의 가치를 고려해서 인플레이션을 따라 갈수 있는 투자(원금+수익)형 상품으로 가야 돈의 가치를 따라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금성 상품이나 은행금리만 투자하는 것은 더 이상 재테크의 수단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기에는 돈을 모아주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예금을 꼬박꼬박 불입하지만 현실은 빠져 나갈 돈은 다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과 달리 조금 더 장기이기 때문에 수익성에 조금 더 주안점을 두고 투자상품의 비중을 조금 더 높여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노후대비 자금마련 과 주택마련자금을 위한 투자 역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생명보험, 손해보험(실비보장) 각각1개
보험은 가장 기본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몸이 아프거나 불의의 일을 당하게 되면 내가 목표하고 있는 투자 역시 물거품이 되고 마니까요. 그래서 적은 금액으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ETF 적립식 Wrap이 최강인 이유
“수익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면 위험이 따르고, 위험을 생각하자니 수익이 낮을 것 같고….”
이게 요즘 투자자들의 딜레마인 듯 싶다. 위험은 낮으면서 수익이 높은 상품. 모든 투자자가 원하는 것이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이상향이다. 특히나 최근과 같이 급등락하는 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욕구가 한층 더 커진 상황이다.
그럼 정말 수익과 위험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분명히 높은 수익에는 높은 위험이 따른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수익성은 최대한 살리면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아주 식상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적립하면서 투자하되, 투자대상을 분산하여 투자한다”는 것이다.
그럼 어떤 대상에 장기적으로 적립하면서 분산하여 투자할 것인가?
먼저 수익성을 위해서 일반적으로 선진국시장보다 높은 기대수익률을 가지는 이머징마켓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나 이머징마켓은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선진국과 우리나라와 같은 선진국 문턱에 가 있는 국가들에 분산하여 투자한다면 같은 위험대비 높은 수익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어느 한 국가의 증시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바로 ETF(상장지수펀드)이다. 이는 과거 예를 통해 충분히 검증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 생각된다.
두번째는 장기적으로 적립하는 것이다. 적립식 투자방법은 매수할 때마다 평균매입가격을 평준화시켜 단기간의 주가변동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다.
이렇게 위험을 최대한 낮추면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이 바로 굿모닝신한증권에서 새로 판매하는 한중일 ETF Wrap (적립식)이다. 이 상품은 한중일 3개국에 분산 투자하여 수익성은 높이면서 위험을 낮출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고효율의 투자상품인 ETF에 투자하여 3개국 증시를 매월 20만원이라는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또한 이 상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태경 기자/uni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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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090210n0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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