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26회 녹음중

나는 꼼수다 26회 녹음중

나는 꼼수다 26회 예고

도올 선생 전격 출연, 나는 꼼수다팀 경찰 수사중..

나는 꼼수다 26회/나는 꼼수다 26회 예고

대학생들을 비롯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꼼수다, 26회 소식입니다.

어제부터 나는 꼼수다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나꼼수 팬들의 우려와 걱정을 사고 있는데요.

경찰은 인터넷방송 나는 꼼수다를 선거법 위반혐의로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보선 기간 동안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후보들을 비방한 사람들도 수사대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문제의 쟁점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

나꼼수 측은 방송내용이 허위가 아니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 MBC 방송 인터뷰

'나꼼수' 전체 멤버를 고발했다는 것은

이 방송 자체를 전면적으로 탄압하겠다는 독재적 발상으로밖에 받아들일 수 없다."

또한 나는 꼼수다의 출연진이자 편집인 김용민 시사 평론가 역시 트위터에 심경을 표현하는 글을 게제하기도 했습니다.

주진우 시사IN 기자 역시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내 기사를 잘 읽어보고 고발했는지 의문이다”며

“언론의 입과 발을 묶으려고 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또 “정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고소고발로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데 슬프다”며

“하지만 법적으로 이길 것이므로 신경 쓰지 않고 쫄지도 않는다”고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트위터 등 SNS에서 후보들을 '친일파 또는 빨갱이 좌파' 등으로 표현한 6명도

후보자 비방혐의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나는꼼수다 26회에는 알려진대로 도올 선생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최근 도올 선생은 EBS 에서 맡고 있던 '도올 김용옥의 중용, 인간의 맛'과 관련

외압이 가해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여 1인 시위를 펼치기도 했는데요.

EBS 관계자 인터뷰

“도올 선생이 맡고 있는 ‘도올 김용옥의 중용, 인간의 맛’이 심의실로부터

지속적인 비속어와 부적절한 어휘, 특정종교와 직업 비하 등의 문제를 지적받았다”

“심의실이 서 너 차례 지적했는데 개선되지 않아 제작진에게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달했고

제작진은 선생에게 방송분량을 축소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전했다”

“방송을 축소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도올 선생은 중단으로 받아들인 것 같다,

내부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도올 선생을 만나 협의하는 단계다”

도올 선생의 출연은 나는 꼼수다 주진우 기자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편 나는 꼼수다 27회는 노회찬 의원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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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inkeasy1&logNo=8014390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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