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1. 13:10
세상이야기
‘품행제로’ 이환, 클럽DJ 데뷔 ‘아버지-형 이어 3번째’
[뉴스엔 이언혁 기자]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의 품행제로'에 출연했던 이환이 클럽 DJ로 데뷔한다.
이환은 오는 11월 26일 이태원의 클럽 볼륨에서 열리는 'We’re not Cool' 파티에서 FFAN이라는 디제이명으로 첫 선을 보인다.
이환이 DJ로 거듭난 배경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이환의 아버지인 이진은 80, 90년대를 풍미한 클럽계의 전설적인 DJ다.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초의 DJ 이진은 지금까지도 많은 DJ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이환의 친형 이준 역시 피플크루 리더이자 DJ로 활약했다. 이에 이환이 DJ로 데뷔하면서 한 집안에 세 명의 DJ라는 전대 미문의 DJ 가족이 탄생하게됐다.
홍대 유명 DJ 쿠마는 “이환은 어린 시절부터 클럽음악을 접해서인지 본능에 가까운 DJ감각을 갖고있다"며 "이에 패셔니스타다운 면모까지 갖춰 DJ로서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We’re not Cool' 은 패셔너블한 사람들이 모여 쿨한 척 하지 않고 신나게 음악을 즐기자는 컨셉의 파티로 FFAN과 쿠마, 에어믹스를 비롯 코난, 곤(GON), 미료, FFAN 등이 최고의 DJ들이 출연한다.
이언혁 leeuh@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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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91116n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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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의 품행제로'에 출연했던 이환이 클럽 DJ로 데뷔한다.
이환은 오는 11월 26일 이태원의 클럽 볼륨에서 열리는 'We’re not Cool' 파티에서 FFAN이라는 디제이명으로 첫 선을 보인다.
이환이 DJ로 거듭난 배경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이환의 아버지인 이진은 80, 90년대를 풍미한 클럽계의 전설적인 DJ다.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초의 DJ 이진은 지금까지도 많은 DJ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이환의 친형 이준 역시 피플크루 리더이자 DJ로 활약했다. 이에 이환이 DJ로 데뷔하면서 한 집안에 세 명의 DJ라는 전대 미문의 DJ 가족이 탄생하게됐다.
홍대 유명 DJ 쿠마는 “이환은 어린 시절부터 클럽음악을 접해서인지 본능에 가까운 DJ감각을 갖고있다"며 "이에 패셔니스타다운 면모까지 갖춰 DJ로서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We’re not Cool' 은 패셔너블한 사람들이 모여 쿨한 척 하지 않고 신나게 음악을 즐기자는 컨셉의 파티로 FFAN과 쿠마, 에어믹스를 비롯 코난, 곤(GON), 미료, FFAN 등이 최고의 DJ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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