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1. 11:51
세상이야기
'최종병기 활' 감독확장판, 개봉 첫날 1034명 동원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올해 최고 흥행작 '최종병기 활'의 감독확장판이 20일 개봉했다.
첫 날 관객수는 1034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으로, 당일 박스오피스 10위에 랭크됐다. 기존의 상영작은 관객은 968명을 동원해 11위에 올랐으며 누적관객수 744만 2772명을 기록했다.
6분 분량이 추가된 감독확장판은 김한민 감독이 관람등급을 고려해 담지 못했던 장면들을 추가하고 액션의 강도와 수위를 높여 원초적인 쾌감을 업그레이드했다. 때문에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현재 전국 40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감독확장판의 개봉으로 '최종병기 활'이 극장가에 또 한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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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1n0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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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올해 최고 흥행작 '최종병기 활'의 감독확장판이 20일 개봉했다.
첫 날 관객수는 1034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으로, 당일 박스오피스 10위에 랭크됐다. 기존의 상영작은 관객은 968명을 동원해 11위에 올랐으며 누적관객수 744만 2772명을 기록했다.
6분 분량이 추가된 감독확장판은 김한민 감독이 관람등급을 고려해 담지 못했던 장면들을 추가하고 액션의 강도와 수위를 높여 원초적인 쾌감을 업그레이드했다. 때문에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현재 전국 40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감독확장판의 개봉으로 '최종병기 활'이 극장가에 또 한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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