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1. 07:10
세상이야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마지막 연장 공연 돌입
[프라임경제] 2009년 엄마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의 엄마와 딸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2009년 마지막 감동의 기회를 선물한다.
공연 관계자는 "아직 미처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다소 무리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연장 공연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혼자만 잘나서 이기적인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없이 부족하게만 보이는 엄마와 딸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이다. 어느 날 갑자기 고향집에 내려온 딸과 2박3일 동안 지난날을 회상하고, 그들과의 이별을 준비하면서 사소한 말다툼을 통해 가족간의 정과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특유의 감성과 따뜻함으로 여성의 속내를 잘 담아낸다고 평가받는 고혜정 작가와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작품의 무게와 예술성을 잘 살려내었다는 평을 받아온 구태환 연출이 함께 만든 작품이다. 엄마와 딸 역에 배우 강부자와 전미선을 다시 한번 출연하여 손수건 없이 볼 수 없는 멈추지 않은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이번 공연에도 전 배우가 동일하게 출연한다.
연극 '친정엄마와2박3일'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극장에서 공연된다.
유병철 기자 ybc@newsprime.co.kr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90930n0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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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09년 엄마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의 엄마와 딸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2009년 마지막 감동의 기회를 선물한다.
공연 관계자는 "아직 미처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다소 무리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연장 공연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혼자만 잘나서 이기적인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없이 부족하게만 보이는 엄마와 딸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이다. 어느 날 갑자기 고향집에 내려온 딸과 2박3일 동안 지난날을 회상하고, 그들과의 이별을 준비하면서 사소한 말다툼을 통해 가족간의 정과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특유의 감성과 따뜻함으로 여성의 속내를 잘 담아낸다고 평가받는 고혜정 작가와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작품의 무게와 예술성을 잘 살려내었다는 평을 받아온 구태환 연출이 함께 만든 작품이다. 엄마와 딸 역에 배우 강부자와 전미선을 다시 한번 출연하여 손수건 없이 볼 수 없는 멈추지 않은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이번 공연에도 전 배우가 동일하게 출연한다.
연극 '친정엄마와2박3일'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극장에서 공연된다.
유병철 기자 ybc@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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