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1. 02:07
세상이야기
KBS '뮤직뱅크' 측, "JYJ 출연 제외는 소송 때문"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KBS2 '뮤직뱅크'가 그룹 JYJ의 방송 출연과 순위 누락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JYJ 측은 지난달 가온차트에서 누적 음반 판매량이 16만 5000장을 기록했고, 소속사 집계로 35만장이 판매됐는데 '뮤직뱅크' 차트 집계에서 제외됐다고 이의를 제기 했다.
이에 대해 '뮤직뱅크' 측은 게시판을 통해 "소송 중인 연예인은 방송출연 등이 소속의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상황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출연여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가처분 신청의 결과와 별도로 전속계약유효 및 손해배상 등의 여러가지 본안 소송들이 계류 중인 상황이며 근본적으로 가처분소송의 결과와 상관없이 소송 중인 연예인의 출연을 보류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5월 팬들이 JYJ가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문의 했을 때와 같은 답변이다.
JYJ 측은 "공정한 기준을 가져야 할 공영 방송 KBS에서 지난 5월 언론과 대중에게 약속한 공식적인 답변을 부정하는 내용을 게시판에 게재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공정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JYJ는 오는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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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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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KBS2 '뮤직뱅크'가 그룹 JYJ의 방송 출연과 순위 누락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JYJ 측은 지난달 가온차트에서 누적 음반 판매량이 16만 5000장을 기록했고, 소속사 집계로 35만장이 판매됐는데 '뮤직뱅크' 차트 집계에서 제외됐다고 이의를 제기 했다.
이에 대해 '뮤직뱅크' 측은 게시판을 통해 "소송 중인 연예인은 방송출연 등이 소속의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상황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출연여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가처분 신청의 결과와 별도로 전속계약유효 및 손해배상 등의 여러가지 본안 소송들이 계류 중인 상황이며 근본적으로 가처분소송의 결과와 상관없이 소송 중인 연예인의 출연을 보류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5월 팬들이 JYJ가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문의 했을 때와 같은 답변이다.
JYJ 측은 "공정한 기준을 가져야 할 공영 방송 KBS에서 지난 5월 언론과 대중에게 약속한 공식적인 답변을 부정하는 내용을 게시판에 게재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공정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JYJ는 오는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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