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0. 23:58
세상이야기
[포토엔]공군군악대와 의장대가 함께한 뮤지컬 미스사이공
[뉴스엔 임세영 기자]
국군방송 특집 공개방송이 7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개방송 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연예병사 팬사인회가 열렸다. 1부 순서로 오후 7시 30분부터는 공군군악대와 의장대가 함께 뮤지컬 미스사이공과 귀에 익은 군악을 연주했다.
2부에서는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이 총출동해 팬과 시민들을 찾았다. HOT 출신 안승호 병장(토니안), 살인미소 김재원 상병, UN의 김정훈 상병, 이민호(붐) 일병, 신화의 이선호(앤디) 일병이 무대에 올랐다. 대한민국 팝페라를 이끌어나갈 차세대주자 박완 이병이 수준높은 곡들을 선사했다. 끝으로 힙합전사 최재호, 김윤성 일병(다이나믹듀오)이 스탠딩 미니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했다.
특별이벤트로는 가수 정훈희가 현재 육군32사단에서 복무중인 아들 김민국 일병과 함께 출연해 '가수 어머니와 현역군인 아들'이 함께 노래 부르는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이번 특집 공개방송은 지난 6월18일 1회 공개방송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국군 방송은 10월까지 매월 1회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활동중인 인기 연예병사를 총출연시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하는 동시에 각군 군악대의 다양한 연주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임세영 seiyu@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0724n0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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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세영 기자]
국군방송 특집 공개방송이 7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개방송 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연예병사 팬사인회가 열렸다. 1부 순서로 오후 7시 30분부터는 공군군악대와 의장대가 함께 뮤지컬 미스사이공과 귀에 익은 군악을 연주했다.
2부에서는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이 총출동해 팬과 시민들을 찾았다. HOT 출신 안승호 병장(토니안), 살인미소 김재원 상병, UN의 김정훈 상병, 이민호(붐) 일병, 신화의 이선호(앤디) 일병이 무대에 올랐다. 대한민국 팝페라를 이끌어나갈 차세대주자 박완 이병이 수준높은 곡들을 선사했다. 끝으로 힙합전사 최재호, 김윤성 일병(다이나믹듀오)이 스탠딩 미니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했다.
특별이벤트로는 가수 정훈희가 현재 육군32사단에서 복무중인 아들 김민국 일병과 함께 출연해 '가수 어머니와 현역군인 아들'이 함께 노래 부르는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이번 특집 공개방송은 지난 6월18일 1회 공개방송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국군 방송은 10월까지 매월 1회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활동중인 인기 연예병사를 총출연시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하는 동시에 각군 군악대의 다양한 연주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임세영 seiyu@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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