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0. 18:55
세상이야기
몰래하는 연애가 재밌다? 송중기-비-토니 노하우 공개
[TV리포트] 스타들이 방송을 통해 비밀연애 노하우를 속속 밝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19일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비밀연애가 얼마나 재밌는지 모른다. 모자 쓰지 않고 둘이 함께 다니면 친구인 줄 알고 의심하지 않는다”며 “어르신들이 많고 멀리 지방 쪽으로 간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수 비는 국내 및 해외활동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연애를 꾸준히 해왔음을 밝혀 팬들의 마음을 허탈케 만들었다. 비는 지난 2010년 5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당시 “아무리 바빠도 연애는 다 한다”며 “여자친구를 업어줬던 게 기억에 남는다. CD에 노래를 직접 녹음해 준 적이 있다”고 밝히며 로맨틱한 연애 비법을 공개했었다.
토니는 과거 HOT로 활동하던 무렵 방송국 비상구를 비밀 만남의 장소로 이용해 몰래 편지를 주고받았음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TV리포트 DB
온라인 뉴스팀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0n15900
[TV리포트] 스타들이 방송을 통해 비밀연애 노하우를 속속 밝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19일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비밀연애가 얼마나 재밌는지 모른다. 모자 쓰지 않고 둘이 함께 다니면 친구인 줄 알고 의심하지 않는다”며 “어르신들이 많고 멀리 지방 쪽으로 간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수 비는 국내 및 해외활동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연애를 꾸준히 해왔음을 밝혀 팬들의 마음을 허탈케 만들었다. 비는 지난 2010년 5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당시 “아무리 바빠도 연애는 다 한다”며 “여자친구를 업어줬던 게 기억에 남는다. CD에 노래를 직접 녹음해 준 적이 있다”고 밝히며 로맨틱한 연애 비법을 공개했었다.
토니는 과거 HOT로 활동하던 무렵 방송국 비상구를 비밀 만남의 장소로 이용해 몰래 편지를 주고받았음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TV리포트 DB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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