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0. 07:02
세상이야기
이제훈 신인상 슬슬 시동, 지난해 송새벽 보는듯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지난해 송새벽이 있었다면 올해는 이제훈이다.
배우 이제훈이 올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 기미를 보이고 있다. 마치 지난해 송새벽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든다.
2010년 송새벽은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독식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제19회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시작으로 11월 제30회 영평상 신인남우상, 제47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에 이어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남우상, 12월 제1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남자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하며 신인상 4관왕에 조연상까지 받았다.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던 그는 '마더', '방자전' 단 2편으로 충무로 관계자들에게 확실하게 인상을 심어주면서 지난해 '해결사', '시라노; 연애조작단', '부당거래', '7광구' '위험한 상견례' 등 연속으로 6편에 캐스팅됐다.
송새벽에 이어 올해에는 이제훈이 혜성처럼 나타났다. 올해 이제훈은 송새벽처럼 영화 '고지전', '파수꾼' 2편으로 그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수려한 외모에 다양한 연기적 스펙트럼을 지닌 이제훈에게 영화 관계자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제훈은 일찌감치 차기작을 결정했다. 그는 '시실리 2km', '차우' 등을 연출한 신정원 감독의 '점쟁이들'에서 박사학위를 소지한 천재 점쟁이 '석현' 역을 꿰찼다. 이어 한가인, 엄태웅과 함께 '건축학개론'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이제훈은 지난 10월 17일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블루칩임을 증명했다. 이제훈이 지난해 송새벽처럼 올해 신인상 올킬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12637
[뉴스엔 권수빈 기자]
지난해 송새벽이 있었다면 올해는 이제훈이다.
배우 이제훈이 올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 기미를 보이고 있다. 마치 지난해 송새벽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든다.
2010년 송새벽은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독식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제19회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시작으로 11월 제30회 영평상 신인남우상, 제47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에 이어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남우상, 12월 제1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남자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하며 신인상 4관왕에 조연상까지 받았다.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던 그는 '마더', '방자전' 단 2편으로 충무로 관계자들에게 확실하게 인상을 심어주면서 지난해 '해결사', '시라노; 연애조작단', '부당거래', '7광구' '위험한 상견례' 등 연속으로 6편에 캐스팅됐다.
송새벽에 이어 올해에는 이제훈이 혜성처럼 나타났다. 올해 이제훈은 송새벽처럼 영화 '고지전', '파수꾼' 2편으로 그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수려한 외모에 다양한 연기적 스펙트럼을 지닌 이제훈에게 영화 관계자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제훈은 일찌감치 차기작을 결정했다. 그는 '시실리 2km', '차우' 등을 연출한 신정원 감독의 '점쟁이들'에서 박사학위를 소지한 천재 점쟁이 '석현' 역을 꿰찼다. 이어 한가인, 엄태웅과 함께 '건축학개론'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이제훈은 지난 10월 17일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블루칩임을 증명했다. 이제훈이 지난해 송새벽처럼 올해 신인상 올킬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12637
TG삼보컴퓨터 전문쇼핑몰 http://www.tgmarket.co.kr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저씨들의 환심을 사려는 아이폰의 변신 (0) | 2011.10.20 |
---|---|
`마당을 나온 암탉`, 오는 30일 중국 개봉 확정 (0) | 2011.10.20 |
장근석 어플 출시, 팬들과 소통의 장 `아시아 프린스의 위엄` (0) | 2011.10.20 |
[카툰] <리얼 스틸> 사내아이는 원래 로봇을 좋아해요 (0) | 2011.10.20 |
`뿌리깊은 나무` 조진웅, 장혁 팔뚝에 칼자국 의심 `내 도흔이다` (0) | 2011.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