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0. 01:27
세상이야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13일 군산공연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춤극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전북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무더위를 춤으로 식혀줄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3시와 6시 열리는 창작 뮤지컬은 첫눈에 비보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발레리나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 비걸이 된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로서 21세기형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불리기도 한다.
세계속 또 하나의 한류로 꼽히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장기공연으로 이슈가 됐으며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2050개 참가작품 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월 싱가포르 공연에서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바 있으며 이달 중국 베이징 문화예술특구에 730석 규모의 상설 전용관이 문을 열 계획이다. 또 인도네시아, 동남아 공연과 미국 일본 등지의 상설공연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창작자이자 연출자인 쇼비보이㈜ 최윤엽 대표는 "이 공연은 화려한 브레이크댄스와 우아한 발레가 만나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21세기를 표현하는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군산시민들의 희망과 꿈을 설계하는데 크게 기여할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k9900@newsis.com
[뉴시스 이시간 핫 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06n05270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춤극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전북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무더위를 춤으로 식혀줄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3시와 6시 열리는 창작 뮤지컬은 첫눈에 비보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발레리나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 비걸이 된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로서 21세기형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불리기도 한다.
세계속 또 하나의 한류로 꼽히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장기공연으로 이슈가 됐으며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2050개 참가작품 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월 싱가포르 공연에서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바 있으며 이달 중국 베이징 문화예술특구에 730석 규모의 상설 전용관이 문을 열 계획이다. 또 인도네시아, 동남아 공연과 미국 일본 등지의 상설공연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창작자이자 연출자인 쇼비보이㈜ 최윤엽 대표는 "이 공연은 화려한 브레이크댄스와 우아한 발레가 만나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21세기를 표현하는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군산시민들의 희망과 꿈을 설계하는데 크게 기여할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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