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9. 23:19
세상이야기
[뉴스] <북촌방향> 광고비용無-소규모개봉에도 흥행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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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백종현 기자] 지난 8일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이 아트버스터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은 조용한 흥행몰이 속에 개봉 6일 만에 관객수 17,000명 도달을 눈 앞에 뒀다. 전국 25개관 이하로 개봉한 2011년 영화들 중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이다. 기존 상업영화와는 달리 컴팩트한 배급규모에 광고비용도 거의 없이 이룬 성과여서 의미도 크다.
홍상수 감독의 뚝심이 다시 한번 힘을 발휘한 셈. 홍상수 감독은 매번 소규모 배급망과 최저 마케팅 비용 등 저예산 제작방식을 고수해오면서도 이례적인 흥행성과를 거둬왔다.
특히 은 유준상, 송선미, 김보경, 김상중, 고현정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있으며, 올해 칸영화제에서도 소개돼 개봉 전부터 관심을 키워왔다.
관람 열기에는 배우들의 열띤 홍보도 한 몫 한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던 13일 오후에는 주연 유준상이 아내인 배우 홍은희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홍은희의 음악 동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송선미 역시 오는 15일 (목)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홍보에 가세할 계획이다.
한편, 은 영화감독이었던 성준(유준상)이 서울에 사는 선배(김상중)를 만나기 위해 북촌에 머무르다 기묘한 우연들이 겹치는 이야기로 지난 8일 개봉했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14n18531
[맥스무비=백종현 기자] 지난 8일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이 아트버스터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은 조용한 흥행몰이 속에 개봉 6일 만에 관객수 17,000명 도달을 눈 앞에 뒀다. 전국 25개관 이하로 개봉한 2011년 영화들 중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이다. 기존 상업영화와는 달리 컴팩트한 배급규모에 광고비용도 거의 없이 이룬 성과여서 의미도 크다.
홍상수 감독의 뚝심이 다시 한번 힘을 발휘한 셈. 홍상수 감독은 매번 소규모 배급망과 최저 마케팅 비용 등 저예산 제작방식을 고수해오면서도 이례적인 흥행성과를 거둬왔다.
특히 은 유준상, 송선미, 김보경, 김상중, 고현정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있으며, 올해 칸영화제에서도 소개돼 개봉 전부터 관심을 키워왔다.
관람 열기에는 배우들의 열띤 홍보도 한 몫 한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던 13일 오후에는 주연 유준상이 아내인 배우 홍은희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홍은희의 음악 동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송선미 역시 오는 15일 (목)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홍보에 가세할 계획이다.
한편, 은 영화감독이었던 성준(유준상)이 서울에 사는 선배(김상중)를 만나기 위해 북촌에 머무르다 기묘한 우연들이 겹치는 이야기로 지난 8일 개봉했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14n1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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