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9. 21:33
세상이야기
170만 돌파 “써니”,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강형철 감독의 신작 ‘써니’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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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써니'의 칠공주가 'sunny' 배경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자료제공=토일렛픽쳐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써니’는 이번 주말 사흘 간 61만6400명, 전국 누적 관객수 177만52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 ‘소스 코드’를 큰 폭으로 눌렀다.
써니’는 830만 관객을 모은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찬란하게 빛나던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작품. 4일 개봉 당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와 ‘토르:천둥의 신’에 밀려 3위로 출발했으나 인맥구축서비스(SNS)를 통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지난주 골든위크의 최종 승자로 등극, 흥행 가속도가 붙었다.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소스 코드’는 22만2876명(누적 관객수 108만864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중훈·이선균의 ‘체포왕’이 13만5130명(누적 관객수 72만4272명)을 끌어들이며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선 3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개봉 2주차인 ‘체포왕’은 두 주연 배우가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을 돌며 적극적으로 무대 인사를 진행, 관객에게 영화를 직접 홍보한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
다.
▲ 영화 '체포왕'에서 마포서 황구렁이(박중훈)와 서대문서 허당(이선균)이 함께 추격하는 장면(자료제공=씨네이천)
‘체포왕’과 근소한 차이(약 4000명)로 밀린 ‘토르:천둥의 신’은 13만1205명(누적 관객수 163만8613명)을 모아 4위, 이어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가 9만2337명을 극장에 불러들이며 5위를 차지했다.
최초 3D 에로 영화로 개봉 전 화제를 모았던 ‘옥보단3D’는 4만5509명만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6위로 진입했다. 그 밖에 리메이크작 ‘천녀유혼’(7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8위), ‘위험한 상견례’(9위), ‘썬더일레븐 극장판’(10위)이 박스오피스 상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기자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516n26729
강형철 감독의 신작 ‘써니’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 영화 '써니'의 칠공주가 'sunny' 배경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자료제공=토일렛픽쳐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써니’는 이번 주말 사흘 간 61만6400명, 전국 누적 관객수 177만52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 ‘소스 코드’를 큰 폭으로 눌렀다.
써니’는 830만 관객을 모은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찬란하게 빛나던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작품. 4일 개봉 당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와 ‘토르:천둥의 신’에 밀려 3위로 출발했으나 인맥구축서비스(SNS)를 통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지난주 골든위크의 최종 승자로 등극, 흥행 가속도가 붙었다.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소스 코드’는 22만2876명(누적 관객수 108만864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중훈·이선균의 ‘체포왕’이 13만5130명(누적 관객수 72만4272명)을 끌어들이며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선 3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개봉 2주차인 ‘체포왕’은 두 주연 배우가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을 돌며 적극적으로 무대 인사를 진행, 관객에게 영화를 직접 홍보한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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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체포왕'에서 마포서 황구렁이(박중훈)와 서대문서 허당(이선균)이 함께 추격하는 장면(자료제공=씨네이천)
‘체포왕’과 근소한 차이(약 4000명)로 밀린 ‘토르:천둥의 신’은 13만1205명(누적 관객수 163만8613명)을 모아 4위, 이어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가 9만2337명을 극장에 불러들이며 5위를 차지했다.
최초 3D 에로 영화로 개봉 전 화제를 모았던 ‘옥보단3D’는 4만5509명만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6위로 진입했다. 그 밖에 리메이크작 ‘천녀유혼’(7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8위), ‘위험한 상견례’(9위), ‘썬더일레븐 극장판’(10위)이 박스오피스 상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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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516n2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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