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9. 17:48
세상이야기
대종상 때 욕봤던 소녀시대, 올해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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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대종상영화제'의 오프닝을 장식한 가운데 작년과는 달라진 배우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소녀시대의 대종상 무대 때는 객석의 배우들이 시종일관 썰렁한 반응으로 일관해 가요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했다.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가 등장해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검은색 의상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소녀시대는 히트곳 '훗(HOOT)'을 열창했고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은 소녀시대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축제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고창석은 축하 공연 동안 입가에 미소를 띠며 흐뭇하게 무대를 바라보았고 배우 정수영도 노래를 따라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밖에도 여러 배우들이 박수를 치며 노래에 호응을 해주는 등 한층 성숙해진 관람 매너를 보여줬다.
이는 지난해 '제8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보여준 배우들의 관람 매너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었다. 당시 배우들은 소녀시대의 열띤 무대에도 불구하고 냉담한 표정을 짓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논란을 산 바 있다.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성시경과 박정현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trio88@osen.co.kr
KBS 2TV '대종상영화제' 캡쳐.[관련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07909
[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대종상영화제'의 오프닝을 장식한 가운데 작년과는 달라진 배우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소녀시대의 대종상 무대 때는 객석의 배우들이 시종일관 썰렁한 반응으로 일관해 가요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했다.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가 등장해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검은색 의상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소녀시대는 히트곳 '훗(HOOT)'을 열창했고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은 소녀시대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축제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고창석은 축하 공연 동안 입가에 미소를 띠며 흐뭇하게 무대를 바라보았고 배우 정수영도 노래를 따라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밖에도 여러 배우들이 박수를 치며 노래에 호응을 해주는 등 한층 성숙해진 관람 매너를 보여줬다.
이는 지난해 '제8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보여준 배우들의 관람 매너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었다. 당시 배우들은 소녀시대의 열띤 무대에도 불구하고 냉담한 표정을 짓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논란을 산 바 있다.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성시경과 박정현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trio88@osen.co.kr
KBS 2TV '대종상영화제' 캡쳐.[관련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0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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