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삼보컴퓨터(대표 김종서, www.trigem.co.kr)가 마주볼 수 있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듀얼 LED백라이트 LCD를 탑재한 '에버라텍 PT 1400'을 출시했다.
'에버라텍 PT 1400'은 2008년 초 미국에서 열린 세계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친환경 부문 디자인&기술 혁신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1년 6개월 여의 철저한 시장조사 및 검증을 거쳐 11월부터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됐다.
'에버라텍 PT 1400'은 14인치와 7인치 두 가지로 구성된 터치스크린은 친환경 소재인 LED백라이트 LCD를 탑재해 소비전력이 적고 화질이 우수하다. 또한, 고객과 마주본 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으며, 시스템 대기 상태에서 원 터치로 지정된 파워포인트 파일을 실행할 수 있어, 빠르게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무선랜을 장착해 인터넷에 있는 자료를 즉석에서 찾을 수 있다. 작은 LCD가 자동으로 상하 반전되는 오토 피봇 기능을 지원한다. 혼자 사용할 때는 각기 다른 창을 띄워 놓고 일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도 높다. 여기에, 웹 카메라를 탑재함으로써 화상회의 기능도 지원한다.
무게는 2.5kg대로 이동성에 제약이 없으며, 윈도우 7 홈 프리미엄 운영체제를 채용해 부팅이 빠르다. 태블릿 기능도 지원해 교육용 및 커뮤니케이션용으로 전자판서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호텔 프론트 등에서는 고객 안내용으로, 병원에서는 전자차트로, 편의점 등에서는 계산용 POS 단말기로 쓸 수 있다. 커피전문점에서는 소규모 업무 미팅을 위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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