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9. 15:03
세상이야기
'슈스케3', 울랄라세션 우승 유력? 반전 여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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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미경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결과에 반전이 있을 것인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슈퍼스타K3'의 강력한 우승 후보 팀으로는 현재 심사위원 3인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한 팀에게 시청자 문자 투표 결과에 상관없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슈퍼세이브의 영광을 3주 연속 안은 ‘울랄라세션', 그리고 여심을 사로잡으며 사전 인터넷 투표에서 독보적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버스커버스커’가 꼽히고 있다.
하지만 앞서 탈락한 도전자들을 지지했던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가 현재 남아있는 도전자들 중 특정한 팀으로 쏠린다면 충분히 반전은 생길 수 있다. '슈퍼스타K' 시즌1과 시즌2에는 이런 상황들 때문에 시청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었기 때문.
'슈퍼스타K' 시즌1의 경우, 심사위원 점수는 물론 사전 인터넷에서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냈던 조문근은 매주 무서운 상승세로 바짝 추격해 오던 서인국에게 딱 한 번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있었다. 그때가 바로 우승자를 가리던 마지막 생방송 무대였다.
조문근은 지역 예선 때부터 독특한 개성으로 일찌감치 우승자로 지목됐던 반면 서인국은 오디션 초반, 탈락 직전까지 갔던 터라 이 날의 마지막 생방송 공연 결과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슈퍼스타K '시즌2에서도 반전은 이어졌다.
훈훈한 외모와 독특한 보컬로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존박과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 넓은 인기를 얻었던 장재인은 당시 시즌2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오른 건 존박과 허각이었고 더욱이 허각은 그 동안 생방송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에 소극적이라고 알려졌던 남자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시즌2 우승자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슈퍼스타K' 시즌3에서도 이런 반전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다. 세 번의 생방송 무대를 통해 탈락자만 벌써 6개 팀이 나왔다. 탈락자들을 응원했던 수많은 표가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씨름선수라는 독특한 이력과 다른 도전자들과 달리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단점에도 불구, 자기가 가진 음악적 재능으로 TOP5에 든 김도현, 매주 업그레이드 된 무대 매너와 열정적인 자세로 다음 공연을 기대하게 만드는 크리스티나, 개성 있는 보컬과 환상의 팀워크로 남녀 모두에게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투개월 역시 반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더욱이 슈퍼세이브 제도 역시 TOP4 이후에는 없어지기 때문에 총 점수의 60%를 차지하는 시청자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는 더 중요해진다.
'슈퍼스타K3' 측은 “도전자들이 남은 생방송 무대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반전도 예상 가능하다. 더욱이 현재 남아 있는 TOP5은 지역 예선 때부터 각자가 가진 개성과 실력으로 계속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던 인물들이다. 그렇기에 남은 생방송 경쟁이 더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3' 4번째 생방송 무대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lucky@osen.co.kr[관련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18313
[OSEN=박미경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결과에 반전이 있을 것인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슈퍼스타K3'의 강력한 우승 후보 팀으로는 현재 심사위원 3인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한 팀에게 시청자 문자 투표 결과에 상관없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슈퍼세이브의 영광을 3주 연속 안은 ‘울랄라세션', 그리고 여심을 사로잡으며 사전 인터넷 투표에서 독보적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버스커버스커’가 꼽히고 있다.
하지만 앞서 탈락한 도전자들을 지지했던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가 현재 남아있는 도전자들 중 특정한 팀으로 쏠린다면 충분히 반전은 생길 수 있다. '슈퍼스타K' 시즌1과 시즌2에는 이런 상황들 때문에 시청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었기 때문.
'슈퍼스타K' 시즌1의 경우, 심사위원 점수는 물론 사전 인터넷에서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냈던 조문근은 매주 무서운 상승세로 바짝 추격해 오던 서인국에게 딱 한 번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있었다. 그때가 바로 우승자를 가리던 마지막 생방송 무대였다.
조문근은 지역 예선 때부터 독특한 개성으로 일찌감치 우승자로 지목됐던 반면 서인국은 오디션 초반, 탈락 직전까지 갔던 터라 이 날의 마지막 생방송 공연 결과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슈퍼스타K '시즌2에서도 반전은 이어졌다.
훈훈한 외모와 독특한 보컬로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존박과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 넓은 인기를 얻었던 장재인은 당시 시즌2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오른 건 존박과 허각이었고 더욱이 허각은 그 동안 생방송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에 소극적이라고 알려졌던 남자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시즌2 우승자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슈퍼스타K' 시즌3에서도 이런 반전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다. 세 번의 생방송 무대를 통해 탈락자만 벌써 6개 팀이 나왔다. 탈락자들을 응원했던 수많은 표가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씨름선수라는 독특한 이력과 다른 도전자들과 달리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단점에도 불구, 자기가 가진 음악적 재능으로 TOP5에 든 김도현, 매주 업그레이드 된 무대 매너와 열정적인 자세로 다음 공연을 기대하게 만드는 크리스티나, 개성 있는 보컬과 환상의 팀워크로 남녀 모두에게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투개월 역시 반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더욱이 슈퍼세이브 제도 역시 TOP4 이후에는 없어지기 때문에 총 점수의 60%를 차지하는 시청자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는 더 중요해진다.
'슈퍼스타K3' 측은 “도전자들이 남은 생방송 무대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반전도 예상 가능하다. 더욱이 현재 남아 있는 TOP5은 지역 예선 때부터 각자가 가진 개성과 실력으로 계속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던 인물들이다. 그렇기에 남은 생방송 경쟁이 더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3' 4번째 생방송 무대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lucky@osen.co.kr[관련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1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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