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4. 20:50
TG삼보컴퓨터소식
셀런, 거침없는 사업영역 확대 |
삼보컴 인수, 디지털기기 사업에 이어 홈네트워크 사업 진출 |
IPTV 셋톱박스 업체 셀런이 삼보컴퓨터 인수, 컨버전스 기기 사업에 이어 아파트 홈네트워크 사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중이다. 셀런(대표 김영민 www.celrun.com)은 하나로미디어, 서울통신기술과 전략적 제휴, 아파트 홈네트워크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발표했다. 이지온 브랜드를 통해 신규 아파트 단지 10만 가구에 설치될 3사의 통합형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셀런의 IP 셋톱박스와 하나로미디어의 TV포털서비스 하나TV 그리고 서울통신기술의 홈네트워크 솔루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 사용시 고정형 벽면 단말기만을 사용하던 불편함에서 벗어나 TV를 보면서, 출입문 관리 등 다양한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단지 내 CUG(Closed Users Group, 폐쇄이용자그룹) 및 생활편의 콘텐츠 ▲방문자 및 집안 상황 확인 ▲홈네트워크와 연결된 냉난방기기 및 가전제품 원격 제어 ▲아파트 주변, 지하주차장, 놀이터 등 주위 환경 확인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셀런은 아파트 홈네트워크 사업을 위해 기존 홈네크워크 제품과 유연한 연동 능력을 가진 하나TV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셋톱박스를 활용한 디지털 컨버전스를 추구하고 있는 셀런은 이번 홈네트워크 사업 진출에 앞서 IP 셋톱박스를 이용한 매장내 배경음악서비스, 음악포털 벅스뮤직 등 컨텐츠를 자유롭게 받을 수 있는 차세대 셋톱 MMP(멀티미디어 뮤직 플레이어) 제품 등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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