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8. 12:05
세상이야기
조이맥스, 자회사 '아이오엔터' 기대-하나대투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하나대투증권은 18일 조이맥스가 지난 4월 지분 100%를 인수한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대전액션게임 '로스트사가'의 월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와 인도네시아에 서비스중이었고, 10월 초부터 일본 상용화를 시작했으며, 11월중에 태국 OBT(Open BetaTest)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에서도 내년 초 퍼블리셔를 선정, 하반기에 상용화할 예정이어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했다.
황 연구원은 "조이맥스의 대표게임인 '실크로드 온라인'의 업데이트 지연으로 2008년 이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꾸준히 감소했다"며 "그러나 8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트래픽이 늘어나고 있고 월매출 감소도 멈춘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8월 GDS를 이용해 드래곤플라이의 '카르마2' 서비스를 시작했고 내년 초에 '창천'을 서비스할 계획"이라며 "여기에 내년에 '스폐셜포스'와 위메이드 '타로타로스' 등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03529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하나대투증권은 18일 조이맥스가 지난 4월 지분 100%를 인수한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대전액션게임 '로스트사가'의 월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와 인도네시아에 서비스중이었고, 10월 초부터 일본 상용화를 시작했으며, 11월중에 태국 OBT(Open BetaTest)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에서도 내년 초 퍼블리셔를 선정, 하반기에 상용화할 예정이어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했다.
황 연구원은 "조이맥스의 대표게임인 '실크로드 온라인'의 업데이트 지연으로 2008년 이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꾸준히 감소했다"며 "그러나 8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트래픽이 늘어나고 있고 월매출 감소도 멈춘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8월 GDS를 이용해 드래곤플라이의 '카르마2' 서비스를 시작했고 내년 초에 '창천'을 서비스할 계획"이라며 "여기에 내년에 '스폐셜포스'와 위메이드 '타로타로스' 등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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