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8. 01:35
세상이야기
정년연장, 고령화 사회 대안인가?(생방송 심야 토론)
[뉴스엔 한지윤 기자]
최근 프랑스가 정년 연장 문제로 사회적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 30일 방송되는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정년연장, 고령화 사회 대안인가?‘라는 주제를 다룬다.
포스코가 임금피크제를 전제로 정년을 현행 56세에서 58세로 2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가 하면 국회에서도 정년을 60세로 법제화하는 내용의 토론회가 열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사회보장체계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베이비 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인한 경제 사회적 파장 등을 고려할 때 정년연장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자는 취지이지만 기업의 부담과 청년 일자리 등의 문제와 맞물려 있어서 논의 과정이 순탄치 않은 현실이다.
이에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를 앞두고 있는 우리 사회 현실에서 정년 연장 논의의 명암은 무엇이고 우리 사회가 선택해야 할 합리적인 방안은 무엇인지 집중 조명해본다.
10월 30일 방송.
한지윤 trust@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1030n0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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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지윤 기자]
최근 프랑스가 정년 연장 문제로 사회적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 30일 방송되는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정년연장, 고령화 사회 대안인가?‘라는 주제를 다룬다.
포스코가 임금피크제를 전제로 정년을 현행 56세에서 58세로 2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가 하면 국회에서도 정년을 60세로 법제화하는 내용의 토론회가 열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사회보장체계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베이비 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인한 경제 사회적 파장 등을 고려할 때 정년연장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자는 취지이지만 기업의 부담과 청년 일자리 등의 문제와 맞물려 있어서 논의 과정이 순탄치 않은 현실이다.
이에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를 앞두고 있는 우리 사회 현실에서 정년 연장 논의의 명암은 무엇이고 우리 사회가 선택해야 할 합리적인 방안은 무엇인지 집중 조명해본다.
10월 30일 방송.
한지윤 trust@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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