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7. 04:34
세상이야기
'기적의 오디션' 주인공 손덕기, 2만2000명 제쳤다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SBS TV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서 손덕기(28)가 우승했다.
14일 밤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는 손덕기, 주희중, 이경규, 최유라 등 톱4가 연기 대결을 벌였다.
1위는 드라마 '대물'의 열혈검사 하도야(권상우)를 연기한 이범수의 제자 손덕기의 몫이었다. 시선장애를 지닌 그는 발군의 실력으로 핸디캡을 극복, 2만2000여명의 지원자를 물리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SBS TV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 상금 2억원, 자동차를 부상으로 얻었다.
우승자로 호명된 순간, 손덕기는 포효하며 기뻐했다. "정말 행복하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핸디캡도 많은 그런 사람이 배우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봐 준 드림마스터스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말로써가 아닌 배우가 되기 위해 연기로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범수의 또 다른 제자 주희중이 준우승했다.
kje1321@newsis.com
[뉴시스 이시간 핫 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5n0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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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SBS TV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서 손덕기(28)가 우승했다.
14일 밤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는 손덕기, 주희중, 이경규, 최유라 등 톱4가 연기 대결을 벌였다.
1위는 드라마 '대물'의 열혈검사 하도야(권상우)를 연기한 이범수의 제자 손덕기의 몫이었다. 시선장애를 지닌 그는 발군의 실력으로 핸디캡을 극복, 2만2000여명의 지원자를 물리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SBS TV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 상금 2억원, 자동차를 부상으로 얻었다.
우승자로 호명된 순간, 손덕기는 포효하며 기뻐했다. "정말 행복하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핸디캡도 많은 그런 사람이 배우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봐 준 드림마스터스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말로써가 아닌 배우가 되기 위해 연기로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범수의 또 다른 제자 주희중이 준우승했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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