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6. 20:57
세상이야기
'위기탈출 넘버원' 길, 새 MC 박성광 견제 '위기가 왔다' 하차 위기?
[김수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개그맨 박성광에게 고정MC 길이 하차 위기를 느끼고 멱살(?)을 잡았다.6월6일 오후 8시 50분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새로운 MC로 박성광이 투입돼 고정MC 길을 불안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MC 은지원이 "MC로 합류 하기로"라며 버벅거리며 말하자 박성광은 "이정도는 저도 할수 있는데"라며 "내가 고정으로 들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서바이벌처럼 누구 한 명이 빠지겠구나"라고 말했다.이에 다들 당황해하며 누군지 살펴보던 중 길은 "하지마. 하지마"라며 박성광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첫 문제부터 자신있게 정답을 외친 길은 "박성광 때문이다. 위기가 왔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더불어 박성광이 근육을 녹아내리게 한 원인에 대해 "사랑이 부족해서"라고 대답하자 길은 "그럼 이별 하면 다 죽나. 난 어떻게 살아있냐"라고 자폭했다.한편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장시간 쪼그려 앉으면 근육이 녹아내리는 횡문근 융해증에 걸려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1박2일' 김정태·안길강·성동일·고창석·성지루·조성하와 생야생 속으로 ▶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 동안외모 눈길 '20대 같아' ▶ 이동규, 박승대-신종관에 쓴소리 "성민은 성실해, 사람이면 느끼겠지?" ▶ 양준혁-유이 '다정샷' 공개, 김성갑 감독에게 허락받은 사이? ▶ 인피니트, 행사사고 '관객이 다리 붙잡고 끌어내려' 충격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606n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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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개그맨 박성광에게 고정MC 길이 하차 위기를 느끼고 멱살(?)을 잡았다.6월6일 오후 8시 50분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새로운 MC로 박성광이 투입돼 고정MC 길을 불안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MC 은지원이 "MC로 합류 하기로"라며 버벅거리며 말하자 박성광은 "이정도는 저도 할수 있는데"라며 "내가 고정으로 들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서바이벌처럼 누구 한 명이 빠지겠구나"라고 말했다.이에 다들 당황해하며 누군지 살펴보던 중 길은 "하지마. 하지마"라며 박성광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첫 문제부터 자신있게 정답을 외친 길은 "박성광 때문이다. 위기가 왔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더불어 박성광이 근육을 녹아내리게 한 원인에 대해 "사랑이 부족해서"라고 대답하자 길은 "그럼 이별 하면 다 죽나. 난 어떻게 살아있냐"라고 자폭했다.한편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장시간 쪼그려 앉으면 근육이 녹아내리는 횡문근 융해증에 걸려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1박2일' 김정태·안길강·성동일·고창석·성지루·조성하와 생야생 속으로 ▶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 동안외모 눈길 '20대 같아' ▶ 이동규, 박승대-신종관에 쓴소리 "성민은 성실해, 사람이면 느끼겠지?" ▶ 양준혁-유이 '다정샷' 공개, 김성갑 감독에게 허락받은 사이? ▶ 인피니트, 행사사고 '관객이 다리 붙잡고 끌어내려' 충격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606n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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