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5. 22:45
세상이야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확대 상영 결정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재개봉 후 좌석 점유율 80% 돌파하는 등 상영 문의 폭주 등 성원에 힘입어 확대 상영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티파티에서 아침을’을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매가 오픈 되자 마자 극장으로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주말 한정 상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직접 영화를 보기 위해 먼 곳에서 찾아 올 정도로 여전한 인기를 누렸다. 이에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장기상영과 지방상영으로 더 오랫동안 관객들과 만날 계획을 준비 중이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3일부터 CGV 압구정, 대학로, 강변, 구로, 오리, 상암, 인천, 동수원, 서면에서 상영되며 KU 시네마, 부산 국도&가람 예술관, 광주극장에서는 8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티파니에서 아침을’ 재개봉은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명작 영화를 직접 선정하고 참여율에 따라 상영을 결정하는 CGV의 소셜 쇼핑 이벤트 ‘백 투 더 무비’의 일환으로 CGV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1853명의 관객들의 압도적인 선택으로 이뤄졌다.
/true@fnnews.com 김아름기자
■ 오늘의 핫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02n11805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재개봉 후 좌석 점유율 80% 돌파하는 등 상영 문의 폭주 등 성원에 힘입어 확대 상영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티파티에서 아침을’을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매가 오픈 되자 마자 극장으로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주말 한정 상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직접 영화를 보기 위해 먼 곳에서 찾아 올 정도로 여전한 인기를 누렸다. 이에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장기상영과 지방상영으로 더 오랫동안 관객들과 만날 계획을 준비 중이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3일부터 CGV 압구정, 대학로, 강변, 구로, 오리, 상암, 인천, 동수원, 서면에서 상영되며 KU 시네마, 부산 국도&가람 예술관, 광주극장에서는 8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티파니에서 아침을’ 재개봉은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명작 영화를 직접 선정하고 참여율에 따라 상영을 결정하는 CGV의 소셜 쇼핑 이벤트 ‘백 투 더 무비’의 일환으로 CGV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1853명의 관객들의 압도적인 선택으로 이뤄졌다.
/true@fnnews.com 김아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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