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5. 22:41
세상이야기
'영화의 바다'가 열렸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70개국 307편 상영… 뤽 베송·서극·이와이 ？？지 감독 등 내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BIFF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흐레간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영화의 전당을 붉게 물들인 레드카펫은 수많은 스타들이 수놓았다.
개막작 의 주인공인 소지섭 한효주를 비롯해 장동건 송혜교 김하늘 장근석 김선아 민효린 정석원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스타들이 등장할 때마다 개막식장을 가득 메운 영화 팬들이 내지른 우레와 같은 함성은 해운대의 밤바다에 울려퍼졌다.
총 70개국에서 307편의 영화가 출품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적인 작품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온 명사들도 두루 만날 수 있다. 으로 잘 알려진 뤽 베송 감독을 비롯해 으로 유명한 홍콩의 서극 감독, 등을 연출한 일본의 이와이 ？？지 감독 등도 내한한다.
세계적인 배우들도 부산 땅을 밟았다. 탕웨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BIFF에 참석한다. 일본의 톱스타 오다기리 조는 뉴커런츠 부문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부산을 찾는다. 할리우드에서 날아 온 의 주인공 로건 레먼과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도 초청받았다.
올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명칭은 PIFF가 아니라 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로 바뀌었다. 지난해 15회까지 PIFF로 썼지만 외래 표기법이 개정되면서 부산의 표기가 'Busan'으로 개정됐기 때문이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7n02797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70개국 307편 상영… 뤽 베송·서극·이와이 ？？지 감독 등 내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BIFF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흐레간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영화의 전당을 붉게 물들인 레드카펫은 수많은 스타들이 수놓았다.
개막작 의 주인공인 소지섭 한효주를 비롯해 장동건 송혜교 김하늘 장근석 김선아 민효린 정석원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스타들이 등장할 때마다 개막식장을 가득 메운 영화 팬들이 내지른 우레와 같은 함성은 해운대의 밤바다에 울려퍼졌다.
총 70개국에서 307편의 영화가 출품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적인 작품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온 명사들도 두루 만날 수 있다. 으로 잘 알려진 뤽 베송 감독을 비롯해 으로 유명한 홍콩의 서극 감독, 등을 연출한 일본의 이와이 ？？지 감독 등도 내한한다.
세계적인 배우들도 부산 땅을 밟았다. 탕웨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BIFF에 참석한다. 일본의 톱스타 오다기리 조는 뉴커런츠 부문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부산을 찾는다. 할리우드에서 날아 온 의 주인공 로건 레먼과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도 초청받았다.
올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명칭은 PIFF가 아니라 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로 바뀌었다. 지난해 15회까지 PIFF로 썼지만 외래 표기법이 개정되면서 부산의 표기가 'Busan'으로 개정됐기 때문이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7n0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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