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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신문사]
톰 하디 ‘제2의 히스레저’로 주목‘매드 맥스4’등 기대작에 합류 VS조엘 에저튼도 ‘괴물’등 캐스팅 ‘제2의 이스트우드’ 실력파 배우
“차세대 톱스타는 나야 나!”2010년 최고 흥행작 ‘인셉션’에서 ‘임스’ 역으로 출연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던 톰 하디와 연기, 기획, 각본까지 아우르는 실력파 배우 조엘 에저튼이 올가을 ‘워리어’를 시작으로 할리우드 대작들에서 연이어 주연 자리를 꿰차며 세계적인 톱배우로 도약해 화제다.
톰 하디(사진 왼쪽)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조커의 뒤를 이은 악당 ‘베인’ 역에 낙점되며 ‘제2의 히스 레저’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후에도 ‘렛 미 인’의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의 스릴러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서 게리 올드먼, 콜린 퍼스와 함께 주연으로 합류한 톰 하디는 ‘터미네이터4-미래전쟁의 시작’을 연출한 맥지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인 ‘디스 민스 워’에서는 리즈 위더스푼의 상대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매드 맥스4-분노의 도로’는 물론, 샤이아 라보프, 미아 와시코브스카와 함께 출연하는 존 힐코트 감독의 범죄 드라마 ‘웨티스트 카운티’ 등 수많은 기대작들에 합류하며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워리어’의 또 다른 축인 조엘 에저튼 역시 할리우드 화제작들에 잇달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차세대 유망스타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조엘 에저튼의 출연 예정작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는 1982년작 ‘괴물’의 프리퀄인 ‘괴물: 더 오리지널’이다. 그외에도 ‘세이 노씽’ ‘디 오드 라이프 오브 티모시 그린’ 등의 영화들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제2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영화 ‘몽키즈’의 각본과 연출, 주연을 겸하며 다재다능한 실력파 배우임을 과시할 전망이다.
할리우드의 핫 라이징 스타 톰 하디와 조엘 에저튼의 출연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워리어’는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두 형제의 필사적 파이널 라운드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11월3일 개봉.
곽명동 기자
[뉴스제공 : 포커스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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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0n2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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