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5. 01:52
세상이야기
[분석] <토르: 천둥의 신> 북미 흥행 1위 데뷔
[맥스무비=백종현 기자] 지난달 세계최초로 국내 개봉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이하 )이 북미 현지에서도 1위로 데뷔하며 기세를 올렸다.
9일 박스오피스 모조의 주말 집계에 따르면 는 지난 주말(6~8일), 3,955개 상영관에서 6,6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북미시장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는 등을 제작한 마블스튜디오의 신작으로 천둥의 신 ‘토르’가 지구에서 영웅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히어로무비다.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이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지난달 28일 국내 개봉해 9일 현재 11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같은 6일 개봉한 영화 (Jumping the Broom)은 주말 동안 1,3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3위로 출발했다. 60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기획된 코미디 영화로 안젤라 바셋이 주연으로 활약했다.
또 다른 개봉작 (Something Borrowed)는 1,315만 달러를 끌어 모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4)를 연출했던 루크 그린필드 감독의 신작으로 지니퍼 굿윈과 케이트 허드슨이 공연했다.
한편, 지난주 1위로 데뷔했던 는 주말 동안 3,251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해 2위 자리를 가져갔다. 1억 2,5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한 이 영화는 현재 1억 3,900만 달러의 수익을 넘어선 상태다.
애완용 앵무새 ‘블루’의 야생 모험기를 그린 3D 애니메이션 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순위가 하락해 5위를 기록했다. 820만 달러의 수익을 추가해 총 누적 수입액은 1억 1,400만 달러를 넘어섰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514n02075
[맥스무비=백종현 기자] 지난달 세계최초로 국내 개봉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이하 )이 북미 현지에서도 1위로 데뷔하며 기세를 올렸다.
9일 박스오피스 모조의 주말 집계에 따르면 는 지난 주말(6~8일), 3,955개 상영관에서 6,6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북미시장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는 등을 제작한 마블스튜디오의 신작으로 천둥의 신 ‘토르’가 지구에서 영웅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히어로무비다.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이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지난달 28일 국내 개봉해 9일 현재 11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같은 6일 개봉한 영화 (Jumping the Broom)은 주말 동안 1,3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3위로 출발했다. 60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기획된 코미디 영화로 안젤라 바셋이 주연으로 활약했다.
또 다른 개봉작 (Something Borrowed)는 1,315만 달러를 끌어 모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4)를 연출했던 루크 그린필드 감독의 신작으로 지니퍼 굿윈과 케이트 허드슨이 공연했다.
한편, 지난주 1위로 데뷔했던 는 주말 동안 3,251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해 2위 자리를 가져갔다. 1억 2,5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한 이 영화는 현재 1억 3,900만 달러의 수익을 넘어선 상태다.
애완용 앵무새 ‘블루’의 야생 모험기를 그린 3D 애니메이션 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순위가 하락해 5위를 기록했다. 820만 달러의 수익을 추가해 총 누적 수입액은 1억 1,400만 달러를 넘어섰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514n0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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