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5. 01:37
세상이야기
‘위탄2’ 택배아저씨 최정훈, 이선희 박수+윤상 칭찬 ‘이례적’
[뉴스엔 전원 기자]
최정훈이 독설가 윤상에게 칭찬을 받으며 위탄 스타로 떠올랐다.
10월1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는 멘토들의 오디션을 통과한 137팀의 위대한 캠프가 진행됐다. 여기서 통과하는 자들만이 멘토스쿨에 입학할 수 있다.
택배아저씨 포스의 최정훈은 이날 많은 이들이 기대했든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 최정훈의 노래가 끝나자 마자 이선희는 박수갈채를 보내며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감정표현을 지적했던 박정현도 이번 무대는 만족했고 이승환은 “아날로그적 느낌이 묻어난다”고 칭찬했다.
이선희도 “구강구조가 좋다. 윗 입술이 떠있는 사람이 노래를 잘한다”고 장점을 꼽았다. 이후 멘토들은 라이오넬리치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대부분의 도전자들에게 냉정한 독설을 하기로 유명한 윤상 역시 “기대주들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최정훈은 제일 잘한 것 같다”며 유일하게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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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27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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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최정훈이 독설가 윤상에게 칭찬을 받으며 위탄 스타로 떠올랐다.
10월1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는 멘토들의 오디션을 통과한 137팀의 위대한 캠프가 진행됐다. 여기서 통과하는 자들만이 멘토스쿨에 입학할 수 있다.
택배아저씨 포스의 최정훈은 이날 많은 이들이 기대했든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 최정훈의 노래가 끝나자 마자 이선희는 박수갈채를 보내며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감정표현을 지적했던 박정현도 이번 무대는 만족했고 이승환은 “아날로그적 느낌이 묻어난다”고 칭찬했다.
이선희도 “구강구조가 좋다. 윗 입술이 떠있는 사람이 노래를 잘한다”고 장점을 꼽았다. 이후 멘토들은 라이오넬리치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대부분의 도전자들에게 냉정한 독설을 하기로 유명한 윤상 역시 “기대주들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최정훈은 제일 잘한 것 같다”며 유일하게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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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27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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