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5. 01:11
세상이야기
'뿌리' 조진웅, 또 마주친 채상우 눈빛에 움찔 "어린놈이 살기가…"
[오선혜 인턴기자] 무휼(조진웅)이 똘복(채상우)의 살기에 움찔했다.10월13일 방송된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연출)에서는 정도광(전노민)을 구하란 이도(송중기)의 명을 수행하기 위해 자객의 복색으로 조말생(이재용)과 정도광을 쫓던 무휼이 똘복과 마주쳤다.숲 속에 들어서 인기척을 감지하던 무휼은 뒤에서 칼을 들고 덤비는 똘복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허나 똘복은 무휼의 일격에 칼이 부러져 상처를 입고도 독기어린 눈빛으로 무휼을 쏘아봤다.이에 무휼은 '어린 놈이 어찌 저런 살기를 띈단 말인가'라 중얼거리며 내심 놀라워했다.이후 멀리서 들려오는 호각 소리에 칼을 거둔 무휼은 똘복에게 "목숨을 건지고 싶거든 이곳을 벗어나라" 충고한 뒤 바람같이 사라졌다. (사진출처: SBS '뿌리깊은 나무'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희선 딸, 날개만 없을 뿐 ‘천사가 따로 없네~’ ▶ 송중기 모교 방문 왜? 졸업사진 찍는 이도 ‘이렇게 해맑을 수가~’ ▶ '짝' 여자 4호, 운동선수 싫다더니 도시락은 운동선수 남자 6호와? ▶ 이희경 55사이즈 진입, 3개월 만에 27kg 폭풍감량 ‘굿바이 99사이즈’ ▶ '뿌리깊은나무' 어린 이도-정기준, 과거 사연 밝혀져 "넌 아무것도 못해"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0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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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혜 인턴기자] 무휼(조진웅)이 똘복(채상우)의 살기에 움찔했다.10월13일 방송된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연출)에서는 정도광(전노민)을 구하란 이도(송중기)의 명을 수행하기 위해 자객의 복색으로 조말생(이재용)과 정도광을 쫓던 무휼이 똘복과 마주쳤다.숲 속에 들어서 인기척을 감지하던 무휼은 뒤에서 칼을 들고 덤비는 똘복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허나 똘복은 무휼의 일격에 칼이 부러져 상처를 입고도 독기어린 눈빛으로 무휼을 쏘아봤다.이에 무휼은 '어린 놈이 어찌 저런 살기를 띈단 말인가'라 중얼거리며 내심 놀라워했다.이후 멀리서 들려오는 호각 소리에 칼을 거둔 무휼은 똘복에게 "목숨을 건지고 싶거든 이곳을 벗어나라" 충고한 뒤 바람같이 사라졌다. (사진출처: SBS '뿌리깊은 나무'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희선 딸, 날개만 없을 뿐 ‘천사가 따로 없네~’ ▶ 송중기 모교 방문 왜? 졸업사진 찍는 이도 ‘이렇게 해맑을 수가~’ ▶ '짝' 여자 4호, 운동선수 싫다더니 도시락은 운동선수 남자 6호와? ▶ 이희경 55사이즈 진입, 3개월 만에 27kg 폭풍감량 ‘굿바이 99사이즈’ ▶ '뿌리깊은나무' 어린 이도-정기준, 과거 사연 밝혀져 "넌 아무것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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