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5. 00:20
세상이야기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는? ‘엑소시스트와 샤이닝’
할로윈 맞이 공포영화 투표, 에이리언과 싸이코도 이름 올려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투표 결과 관련 보도. 출처=더선 캡처
[아시아투데이=김수경 기자]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는 무엇일까?
영국 대중지 더선은 29일(현지시간) 인터넷 판 보도를 통해 할로윈을 맞이해 공포영화 팬들 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1973년 영화 ‘엑소시스트’에서 여배우 린다 블레어가 맡은 배역 ‘레이건’이 ‘가장 공포스러운 희생자’로 뽑혔으며 잭 니콜슨 주연의 1980년 영화 ‘샤이닝’은 ‘자니가 여기있네(Here's Johnny!)’라는 대사가 ‘가장 소름끼치는 대사’로 뽑혔다.
또한 1979년 영화 ‘에이리언’은 가장 무서운 장면을 가진 영화로 선정됐으며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1960년 영화 ‘싸이코’는 가장 소름끼치는 효과음에 선정됐다.
이번 투표를 진행한 러브필름닷컴의 플리스 화이트는 “고전 공포 영화들이 역시 최고 자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김수경 기자 muse@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1029n13987
할로윈 맞이 공포영화 투표, 에이리언과 싸이코도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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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투표 결과 관련 보도. 출처=더선 캡처
[아시아투데이=김수경 기자]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는 무엇일까?
영국 대중지 더선은 29일(현지시간) 인터넷 판 보도를 통해 할로윈을 맞이해 공포영화 팬들 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1973년 영화 ‘엑소시스트’에서 여배우 린다 블레어가 맡은 배역 ‘레이건’이 ‘가장 공포스러운 희생자’로 뽑혔으며 잭 니콜슨 주연의 1980년 영화 ‘샤이닝’은 ‘자니가 여기있네(Here's Johnny!)’라는 대사가 ‘가장 소름끼치는 대사’로 뽑혔다.
또한 1979년 영화 ‘에이리언’은 가장 무서운 장면을 가진 영화로 선정됐으며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1960년 영화 ‘싸이코’는 가장 소름끼치는 효과음에 선정됐다.
이번 투표를 진행한 러브필름닷컴의 플리스 화이트는 “고전 공포 영화들이 역시 최고 자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김수경 기자 muse@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1029n13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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