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5. 00:18
세상이야기
박성광 ‘위기탈출 넘버원’ MC 데뷔 ‘합격점’
[TV리포트 표재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MC 도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박성광은 예능감을 발휘하며 성공적인 MC 데뷔를 했다. 박성광은 기존 MC들을 긴장하게 하며 ‘개그콘서트’에서 닦은 내공을 발휘했다.
MC 은지원이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자 박성광은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며 “내가 고정으로 들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서바이벌처럼 누구 한 명은 빠지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다른 MC 길은 “위기감을 느낀다”며 이날 방송에서 전력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광은 현재 ‘개그콘서트’ 코너 ‘발레리NO’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화면 캡처
표재민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607n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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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표재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MC 도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박성광은 예능감을 발휘하며 성공적인 MC 데뷔를 했다. 박성광은 기존 MC들을 긴장하게 하며 ‘개그콘서트’에서 닦은 내공을 발휘했다.
MC 은지원이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자 박성광은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며 “내가 고정으로 들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서바이벌처럼 누구 한 명은 빠지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다른 MC 길은 “위기감을 느낀다”며 이날 방송에서 전력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광은 현재 ‘개그콘서트’ 코너 ‘발레리NO’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화면 캡처
표재민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607n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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