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4. 23:54
세상이야기
IBK기업은행 울산 최초 PB센터 개소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IBK기업은행은 '울산 프라이빗 뱅킹(PB)센터'를 14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 달동 IBK기업은행 중앙지점 4층에 자리 잡은 PB센터는 고객의 자산관리, 기업자금 관리, 사업승계, 세무상담, 기업공개, 인수합병 등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독립지점이다.
시중은행이 영업점 내에 PB팀을 운영하는 사례는 있지만 독립지점으로 문을 연 것은 울산PB센터가 처음이라고 IBK기업은행은 설명했다.
센터는 상담실과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전문 PB요원과 세무사 등 8∼9명이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규태 IBK기업은행 전무는 "세계적 친환경 도시로 발전하는 울산의 위상에 걸맞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PB센터를 설립했다"며 "일반 시중은행의 PB서비스 뿐만 아니라 CEO 자금관리, 기업자금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울산은 지역총생산과 총소득 측면에서 전국최고 수준이나 금융인프라는 타 광역시와 비교할 때 취약하다"며 "최고의 전문요원을 센터에 배치해 울산을 대표하는 기업형 PB센터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sjb@yna.co.kr
(끝)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22222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IBK기업은행은 '울산 프라이빗 뱅킹(PB)센터'를 14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 달동 IBK기업은행 중앙지점 4층에 자리 잡은 PB센터는 고객의 자산관리, 기업자금 관리, 사업승계, 세무상담, 기업공개, 인수합병 등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독립지점이다.
시중은행이 영업점 내에 PB팀을 운영하는 사례는 있지만 독립지점으로 문을 연 것은 울산PB센터가 처음이라고 IBK기업은행은 설명했다.
센터는 상담실과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전문 PB요원과 세무사 등 8∼9명이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규태 IBK기업은행 전무는 "세계적 친환경 도시로 발전하는 울산의 위상에 걸맞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PB센터를 설립했다"며 "일반 시중은행의 PB서비스 뿐만 아니라 CEO 자금관리, 기업자금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울산은 지역총생산과 총소득 측면에서 전국최고 수준이나 금융인프라는 타 광역시와 비교할 때 취약하다"며 "최고의 전문요원을 센터에 배치해 울산을 대표하는 기업형 PB센터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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